어제 점심때 혼자서 밥을 먹고 정독도서관을 거닐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과 같이 전도하던곳을 평일낮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혼자 걸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이곳은 기도가 많이 쌓인곳이라서 그런지 왠지 정감이 느껴지는것 같고요.

우리 종로모임. 너무나 귀한 모임입니다.

다들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