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하나님의 대사'라는 책에 푸욱 빠져 있습니다.

 

특히 천안 bbb에 많은 공직자 형님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심지어 밤에 잠을 안 자고 읽을 정도로 빠져 있습니다. 앞으론 업무에 차질 안 오도록 일찍 일찍 자도록 자제하겠습니다.ㅋ

 

지난 주에 부른(교회에서) '부르신 곳에서'라는 찬양은 어찌나 은혜가 되던지..^^;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x2)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x2)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x4)

내가 걸어갈 때 길이되고
살아갈 때 삶이되는 그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때 길이되고
살아갈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x3)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x6)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이렇게 막무가내로 가사도 올려봅니다.ㅋ

 

설교는 '둔산성광교회' 담임목사님 설교를 듣습니다.

 

뭔가 제가 좀 이상한 듯한 포스팅이 되려 하지만 맘 가는 대로 써 봅니다.

 

오늘 월요모임에서 떡을 가져왔습니다.

 

먹고 남은 떡이죠.. 울 할머니는 저렇게 먹고 남을 떡을 좋아 하십니다.

 

제가 사오는 것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싫어하십니다. 금쪽같은 손자가 돈 쓰는 거 싫어하시죠.^^

 

평안한 밤 되시고 영원하고 완전한 평화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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