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아 벌써 나흘이 지나가네요.

금방 아침이 밝았었는데

오늘 해도 벌써 져서 깜깜해요.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신 하루를

오늘 저처럼 한가로이 쉬면서

어떤 이는 바쁜 일로 정신없이

어떤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다가 매를 맞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

이 땅 어디선가 살고 있겠죠

 

그러고 보면 너무 부끄러워요.

 

올 한해는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작하는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 충성스럽게 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축복의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