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9
이번주 나눔을 하면서
직장 가운데 있으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뜻을 묵상할 여유도 없도록
직장 환경과 여건이 더욱 어려워 지고 있음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지체들 가운데
주의 은혜가 넘쳐
메마른 직장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가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순모임 하셨던 장복순 자매님, 김우현 형제님, 성찬제 형제님 기도 제목 올려주세용^^ 다른 분들도 올려 주시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박현경
1. 직장의 업무를 탁월하게 해 나갈 지혜와 감당할 체력을 허락하소서.
2. 토요일 강의준비를 성령충만함 가운데 준비하고 전달해야할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소서. 훈련생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소서
3. 순모임을 시작한 자매들과 지속적인 만남과 성경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소서. 사모함을 주시고 성장을 허락하소서
4. 고모부 폐암 치료하소서. 당뇨로 폐렴 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위험한 상태에 있습니다. 또한 가족들에게 평안함을 주소서.
5. 작은 새언니 박은정 가슴에 물이 차는 증상이 있습니다. 모든 암의 근원이 사라지게 하시고 작은 오빠와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소서. 주님을 만나고 믿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6. 지혜롭게 평가 준비를 하게 하소서. 지친 교직원들에게 새힘과 건강을 허락하소서.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기도함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며 감사드립니다.
1. 체력이 많이 고갈되었는지 감기 몸살을 앓았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많이 지혜가 부족하니 구할 때 꾸짖지 아니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맡겨진 일에 더욱 하나님께 충성을 다짐하고 말씀의 모범대로 내가 먼저 어미와 아비된 모습으로 양육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순모님을 시작하게 된 김소영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교제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진수진 선생님, 성민지 선생님과도 지속적으로 말씀을 나누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함께 기도 모임에 오게된 김희영 선생님과의 교제가운데 은혜를 주시기 간구합니다.
4. 폐암 치료를 받으시던 고모부가 금요일 주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아버지, 남편을 잃은 아픔이 크겠지만 가족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신것 감사하고 앞으로 주계신 생명샘 흐르는 그 천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5. 새언니가 이제 방사선 치료까지 다 마쳤습니다. 그동안 잘 견딜 수 있도록 해주시고 치료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잘 이겨낸 언니에게 고맙습니다.
6. 이번주엔 모두에게 휴식이 주어졌네요. 모두들 주안에서 새힘 얻고 재충전하여 한주를 시작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선하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