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더위와

아이들과 하루종일 있으려니

체력이 많이 딸립니다.

나이탓이라고 하면서 핑계는 대고 있지만

그동안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 놓을 걸 그랬습니다.

 

더운 날 땡볕에 더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습하고 더운 날에 금새 얼굴을 찌뿌리고 별일 아닌 것에 짜증을 쉽게 부리는 저를 보며

아직도 주님의 성품에 참여 하려면 멀었단 생각이 듭니다. 월요일에 주님의 성품을 나타냄에 대해 공부했는뎅...

 

더운 날에도 주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매일 매일 승리하는 저와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강건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