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 빨간펜 선생님께서 오늘은 왠일로 인자하셨습니다.

빨간펜질(사실은 연필)하시면서 인자하시니, 그 선생님께서 얼마나 유능하신지 진실로 알게 되었으며, 그 분의 열정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제 기도제목 중 하나가 동장님 입니다.

동장님께서 울컥울컥하는 성질을 고치셔서 부하직원들에게 그 유능함과 다정다감함을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의 기도의 응답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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