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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kia with child, 렘브란트, 1636년]

 

위 그림은 렘브란트의 사랑하는 아내(사스키아)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니다

(참 행복했던 일상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렘브란트는 젊은 날 아내와 대부분 자녀들을 잃고

1명 남은 아들도 결국 죽게 됩니다

 

보통 아내와 자녀를 잃는 경우

하나님을 원망하며 신앙이 흔들리기 마련인데

렘브란트는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께 더욱 매달리며

성경의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해 나갑니다

 

이 세상에서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을까요?

그러나 살다 보면 생명보다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여 사는 것 같습니다

 

팀원 중 한분이 예쁜 딸을 얻는 것을 보니

재삼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7장 14절]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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