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기도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기도는 자신의 부족함과 욕구를 채우기 위한 기도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어떤 신학자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요구를 하고 있기에 하나님도 햇 갈릴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기도를 하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세상은 선악의 구조이기에 상대적이다  예를 들어 축구시합을

하면서 서로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축구시합은 한 쪽은 이기고 한 쪽은 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이런

상대적인 기도는 완전한 해결이 되지 않는다

 

역사 이래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신을 찾아 잠을 자기도 않고 금식을 하며 열심히 기도했지만 세상의 어느 누구도 기도로 인생이 만족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사람은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얻어진 것은 만족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구하지 않고 다른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주기도문을 보면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고 사람이 만족하는 기도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기도를 가르쳐 달라해 놓고 정작 이렇게 기도를 하라고 가르쳤지만

제자들은 그 기도를 열심히 했다는 기록이 없다  

 

그렇다면 주기도문을 날마다 한다고 인생이 해결이 되겠는가?

그렇지도 않다 앵무새가 주기도문을 배워서 한다고 해답이 되겠는가?

십자가에 죽고 다시산 생명으로 새 생명의 사람이 되면 그렇게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내 피와 살을 먹으라고 한 것이다.

그 생명을 먹어야  그 생명이 되고 그 삶을 살아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생명을 먹고 그 생명이 되어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영원한 기도를 기뻐하시는 것이다. 

사탄에게 속은 아담이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방법은 십자가에 죽고 다시 살아 그 나라를 구하며 그 나라를 누리며 사는 것이 최고의 영광이다 

 

하나님도 이런 아들을 기도를 들으시고 그 아들을 통해서 영광받으시는 것이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너희는 저희 말을 들으라"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 아들의 운명 안에서 그와 한 생명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는 아들의 삶이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