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2시45분에  너구리동상에서 심진숙자매를 만나 교제를 나누면서 석촌호수로 갔습니다. 벤취에 앉아 손을꼭잡고 준비된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잘전하고, 영접할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봄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벤취에 앉아 있었으며  꽃밭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어주변환경이 너무좋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본후  벤취에 홀로 앉아 계시는 할아버지께 다가가서 진숙자매는 복음을 전하고 저는 옆에서 간절한 맘으로 기도에 동참하였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세분께  복음을 전하고 마무리 기도를 한뒤 진숙자매는 강의를듣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갔으며, 저는 일을 하기위해 즐거운맘으로 일터로 돌아왔습니다.  모든것을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