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영이를 보면서 배우는점이 있답니다.

 

미영이는 항상 엄마만 따라다녀요.

 

설겆이 할때는 부엌에,  방청소할때는 방에

 

어디 정리할때는 그 근처에...

 

엄마 옆에서 책을 보고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때로는 귀찮고 방해가 될때도 있는데 그 모습이 참 이쁘답니다.

 

"엄마"가 있는 곳에 머물려고 하지요..

 

그런 미영이를 보면서, 나는 과연 하나님옆에 얼마나 머물려고 하나 자문하게 된답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앞에, 또는 기도로 예배로 또는 묵상속에서 하나님곁에 머물려고 할때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하나님곁을 따라다니는, 동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