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환절기로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유념하세요

 

열마전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고통이란 제목의 말**씀을

들게 되었습니다

 

고통을 네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몸이나 마음의 괴로움과 아픔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들은 이런 모습으로 다가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 46편을 보면

1-3절 자연적 피해로 인한 고통을 이야기 하고

4-7절은 정치적 격변으로 인한 고통을 이야기 하고

8-11절은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이야기 합니다

 

요즘 들어 자연적 피해를 점점 늘어가고 점점 다가와

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만 해도 일본의 스나미, 태국의 홍수, 우리나라의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및

강남 일대가 물에 감기는 사건등

또한 정치적 격변은 예상치 못한 중동지역의 사건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고통들은 점점 보이지 않게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이 몰려 올 때 원치 않는

고통이 몰려 올 때

어떻게 할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인생은 불완전해서 이런일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큰 격변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감각합니다

 

그러나 늘 우리의 마음에 가까이 있는 것은

자녀 문제, 진학, 명퇴, , 사업, 건강문제

이런 문제들도 우리로 하여금 고통의 문에 들어서게 합니다

 

고통의 때가 오면 우리가 할 일은

10절에 너희는 가만히 있어

 

고통 때문에 괴로워서 몸부림치고 어찌할봐를 모르는데

우리 ㅈ님은 가만히 있어 라고 말씀합니다

 

어찌 가만히 있을까

1+2+3+4+5+6+7+8+9+0을 더하면 45가 나오지만

1x2x3x4x5x6x7x8x9x0을 하면 0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방법을 써도 그때는 결국 0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 ㅈ님은

가만히 있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ㅎ나님됨을 알지어다 라고 하십니다

나의 ㅎ나님 내가 매일 듣던 ㅎ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ㅎ나님에 대해서 알기는 알아도 그 ㅎ나님을

경험해 보지 못했으니까 그 ㅎ나님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라고

 

*경에는 세분의 ㅎ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십니다

***함의 ㅎ나님

*삭의 ㅎ나님

*곱의 ㅎ나님

 

***함의 ㅎ나님은 목적을 주시고 무조건 따라

오라고 말**씀하시며 이끄시는 분으로 나오십니다

*삭의 ㅎ나님은 온*유의 ㅎ나님으로

땅을 파는 곳 마다 우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야*곱의 ㅎ나님은

잔머리 굴리때 그런 자를 호되게 훈련시키시는 ㅎ나님으로

나옵니다

 

우리가 얼마나 계산적인지

우리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우리 ㅎ나님은 우리에게 이런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듣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가만히 듣는 시간들

 

고통이 몰려 올때면 우리의 내면의 소리가

점점 빠져나가고 ㅎ나님 앞에 설수 밗에 없는 순간이

옵니다

 

ㅎ나님과 친밀하십니까

 

ㅎ나님과 친밀해야 우리의 내면이 치유되고 그 음성이

들립니다

 

고통이 찾아오면 싫지만 겁내지 말고 거절하지

말고 그 것을 받아들이십시요

친밀하지 않으면 다 떠나 갑니다

응답받지 못한 기*도를 할때 모든 사람들이

떠나 갑니다

**님의 제자들도 친밀하지 못한 순으로

떠나 갔습니다

 

그런데 떠나지 못하는 관계가 사랑의 관계입니다

ㅈ님도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울부짖었다

 

ㅈ님은 십자가를 지시며 너희는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지셨다고 합니다

 

**님이 당하신 고통을 우리가 당하지 않기 위해서

죽으셨다

 

아픔이 다가온다

좋아하지 않는데도 졸졸 따라 다닌다

 

이 말*씀을 들으며 나는 얼마나 ㅈ님과

친밀한가 생각해 봅니다

 

가만히 있는날

우리의 피난처이신 그 분앞에 무릎 꿇는날

오 ㅈ님 오늘도 우리의 연약함을 붙들어 주소서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박한 세상을 살면서 고통의 순간들이 찾아올때 마다

: ()쳐나올 힘머저 없을때

: 경우와 상황에 관계 없이 그래도 내가 너를 사랑하신다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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