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여기 네덜란드는 서울과 시차가 8시간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처럼 잠도 오지 않고 새벽부터

서울에서 걸려 오는 전화와 메시지들 때문에

1시간 마다 깨었다가 억지로 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호텔방이 너무 쌀쌀해서

아침 5시 35분경에는 아에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유럽의 경제위가가 여기 네덜란드에도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에 의하면

그리스의 경제위기는 죽은 사람을 심폐수술로

겨우 심장만 뛰게 만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네덜란드 국민은 너무나 검소해서 체감경기의

위축감은 더 큰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도 유럽국가중에서는

네덜란드가 그나마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하니

이런 곳에서 오늘 만나게 될 사람들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ㅎ나님이 말*씀하신바를 전했는데 바*로*왕의 반응은

모*세가 예상한 봐와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거봐 내가 뭐라 그랬어 ㅎ나님을 알지도 못한데 쟌아

그리고 노역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백성으로 하여금

원망의 소리가 나오쟌아 아~짜증

한편으로는 모*세가 속으로 기대하기를 전능하신

ㅎ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까

그렇게 많은 능력을 보여주신 ㅎ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즉시 풀어줄지도 몰라 라고 기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렇게 반응이 나오니 참 난감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맞나는 여러 가지 상황들속에서

우리가 기대한 봐와 같지 않은 상황들

우리가 기대한 봐와 같은 상황들속에서

조급해하고 불안해 합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의 부정적인 생각들

때문에 그렇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오래 견디지 못하고 참지 못하고 쉬 노여워하는 모습들

이것이 우리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이런본질 가운데서

항상 우리의 믿*음이 없음을 자주보게 됩니다

그러나 ㅎ나님은 모*세를 그 가운데 두셨습니다

어떻게 해져 나가는가를 보시기 위해서

그럼 나에게도 이런 상황들이 닥칠때 마다

ㅈ님이 바라보고 계시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반 : 반대적인 상황을 만날때도 ㅈ님이 함께 하시면

응 : 응대히 기뻐하는 자로 서기를 소*망합니다 내게 믿*음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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