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들어 예전에 통풍의 증산이 다시오는 것 같아

어제는 약을 먹었다

그래서 그런지 잠이 너무와서 참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

차량을 운전할때도 몇번이고 가다 멈추는 때도

있었다 오직 ㅈ님의 보호하심이 있었기에

오늘도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약에는 두가지 기능이 있다

통풍이란 병은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요산이란 물질이 오즘을 통해서 몸밖으로 배출되야

하는 그것이 배출되지 않아 몸에 쌓이고

그 쌓인 물질이 결정체가 되어서 관절과 혈관순환을

막아 부어서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증)의 풍(바람풍) 이라 한다

 

그래서 고기종류와 등 푸른생선등 요산이 많이 발생할수

있는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그렇지 않은 음식만을

섭취해야 하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그렇지 않아서 문제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그런 종류의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매일 점심에는 돌솔비빔밥만 먹는다

매일 먹다 보니 이것 말고 다른것도 먹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 한번만 이번 한번만하고

먹기 때문에 다시금 통풍이 소리도 없이 찾아온다

 

오늘 말*씀을 보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수 없는 그것을

ㅎ나님은 하시나니”

 

우리의 삶의 여러가지 영역들 중에서

우리가 육신이 연약하여 자주 넘어지는 것에 대해서

우리 ㅈ님은 하신다 고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우리가 자주 넘어지는 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값을수 없는 우리가 지불할수 없는

그 값을 치루셨다.

 

그렇다 우리 몸에도 배설해야 하는 것을

내 몸안에 간직하고 있으면 병이 나듯이

온전히 ㅈ님 때문에 배설시켜야 하는 것을

오늘도 기억나게 하시며 배설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 통증이 올 때 마다 다시금 결심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고

: 풍란이 잠잠하면 곧 ㅈ님을 잊은 제*자처럼 그 통증을 그방 잊고 또 잘못을 반복하는 저의 연약한 모습을 붙들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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