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경건올림픽의 영성일기 쓰는 것이 끝나니까 금방 쉬게 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
그래도 어찌 되었던 ㅈ님과 더 가까와 지기를 소망한다.

오늘은 생각하라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올 휴가를 좀 쉬어야 겠다고 생각하면 휴식을 찾아 떠나고
올 휴가를 선교하겠다고 하면 피곤해도 선교를 떠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경건 올림픽때 영성일기를 체크하니까 졸려도 눈을 억지로 떠가면서
썼는데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니...이틀을 쉬었다.

오늘 새벽도 특새를 온다고 생각하니 새벽에 피곤해도 산본에서
차를 몰아 참석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나는 어떤 생각으로 지낼까
도전이 됩니다

오늘도 생각하라 하신다 생각하면 모든것이 변합니다
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음을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신다

오늘은 사행시를 지어봅니다
생:생생한 느낌이 없어도
각:각성할 일들은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하:하늘을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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