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그동안 약6년간 살던 창원을
12월27일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그동안 월말 부부로
지낸 2년간의 시간을 마치고
다시금 가족이 모여서
새둥지를 틀게 됩니다.
집사람이 창원을 떠나며
글을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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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남편의 직장발령으로
서울에서 내려온 곳 창원!!
비닐하우스와 논,밭, 시골 아낙네들만
있는곳인줄 알고 오기싫어 했던 이곳 .
내 눈앞에 보인 창원땅은
내생각을 뒤덮는 별천지였어요
아름다운 교..회를 사모하며
기^^도를 끊임없이 하고 내려온 곳이라
교//회를 먼저 찾아 다닌끝에
한/빛/교/회에 정착하고 지나온 시간이 무려 6년
이 시간들속에 기쁘고 슬펐던
인생들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깨어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에게 목<사<님이 찾아오셔서
천.국.소.망.위해 기..도해 주셨던일!
부모님(어머니, 아버지)의 장례식을 연달아 보내고
시아버지의 장례식을 끝으로
고난의 시간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남편에게 내려진 명예퇴직의 소식들이...
돌이켜보면 은…혜의
시간들이었음에 고백합니다.
나의 부모님 장례식과 시아버님의
장례식에 먼길 마다하지 않고
서울까지 위로와 사랑으로 보듬어
주셨던 많은분들에게 저는 놀랄만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가족 지체라는 것을 2년전에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훈련으로 나의 믿음을
돌아볼수 있었던 시간들 ...
전/도/폭/발로 훈//련받던 시간,
제/자/반/훈/련때 목,,사,,님과의 시간들,
두날개의 훈..련으로
성;령;님 알아가고 배워가며
주..님과의 깊은 교..제속에서
내 자신의 다듬어 지지 않은
많은 이유들이 아직도
내가 살아있음을 보고
회///개했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와 훈//련으로
나를 내려놓은 방법을 찾았던 한,빛.교..회!
가슴한쪽에 나의 또다른 고향이
되는곳이 한,,빛,,교,,회라 생각되어집니다.
2년전 부터 월말 부부로
남편은 한달에 한번씩
내려오는 창원~ 서울로
갈때마다 나와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해 주던 어느날 드림이와
제게 축/복/기/도해 주다가
모두 차에서 울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나에게도 자녀에게도
부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떨어져 지내는 시간들이
서로들에게 힘들지 않도록
간구하다가 아들도~
아비도~
어미도~ 모두 울게 되었어요
남편의 축///복을 매일 받는
우리가정은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저는 남편 재학집..사를 존경합니다.
내일 저희 가정은 이사를 갑니다.(12/27)
많은 축..복으로 사랑해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많이 받았음에
감사드립니다.
창원땅을 생각할때마다
성..령의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나의 영…적인 부…흥이 시작된곳!
잊지못할 귀한 곳!
한/빛/교/회를 통해 받은
놀라운 은혜와 사랑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녀들에게(드림.예림) 부어주신
놀라운 축..복들, 우리가정에게
주신 한없는 사..랑과 은혜들
모두 한/빛/교/회를 통해 받은 기쁨들이였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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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다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은혜뿐이다
우리들도 언제가는 살던곳을 떠나게
된다 그때도 내가 할 말은 오직
감..사 뿐이다
힘들수도 있다 어려울수도 있다
그러나 오직 그런 환경들속에서
내가 어떻게 믿..음으로 반응하는가가
오직 내게 남겨진 숙제일뿐이다
오늘도 우리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하신다 비록 나의 갈길을 몰라
서성거리고 있다 할지라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장 : 장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지 : 지루한 시간들이 흐른 후에
호 : 호호 하하 하며 웃을 날을 기대 합니다 오직 그일을 이루신 분이 내안에 계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