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아침도 ㅈ님께 감사했습니다

아침 8시30분에 회사에서 QT모임 시간에 묵상말씀이 회복이였습니다
그동안의 말씀은 에스겔을 통해서 계속 황폐케 하리라, 심판을 받으리라 하셨는데

오늘은 회복을 이야기 하십니다
에스겔이 회복을 선포하면서
"산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후 20년이 지나서야
회복의 말씀을 하신다 너머지 50년을 잘견딜수 있도록

우리는 흔히 ㅈ님의 말씀이 선포될때 순간적으로 가장빠른 시간내에
회복이 되기를 소망하지만 ㅈ님의 회복은 긴시간을 가지는 것 같다.

왜 빨리 회복이 않되는가에 우리는 안달해 하는데 말이다

누가 나에게 카톡으로 메세지를 보내왔다.

이어령 교수의 "우물을 파는 사람들에 대한 책"이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그 책이 어떤가 해서 찾아보았더니
이런 말이 있다.

"절망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영성을 얻을수 없다"

"인간은 시간으로 재고 ㅎ나님은 마음으로 재신다"

"기도는 고공비행을 위한 비상이다"

마음속에 한마디 한마디가 다가온다.

이 땅을 회복시키시기를 원하는 ㅎ나님

내게 속한 땅 이 직장
내게 속한 땅 이 가정
내게 속한 땅 이 교회
내게 속한 땅 이 나라

오늘도 ㅈ님의 회복의 흐름에 나도 참여하고 싶다

이 직장안에서의 깨어지고 부셔진 마음들을 회복시켜 주소서
이 가정가운데 나도 알지 못하는 사탄의 전략으로 넘어진 가정들을 회복시켜 주소서

오늘도 ㅈ님의 회복의 은혜를 기다리며
오늘 하루를 지내본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회:회개할 것이 많아서 기회를 주신다 그렇지 많았으면 벌써 내게 심판이 임했다
복:복장이 터져라고 왜쳐 보지만 ㅈ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것 또한 불가능한 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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