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은 사무엘상 915-27절을 가지고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새우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1) 사울이 오기 전날에 사무엘에게 알리시는 주님

 

나의 삶의 만남도 이런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연히 암 나귀들을 찾으러 간 사울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할 자로 세우십니다

 

2) 사울 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미약한 존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주님 보다 더 앞서면

 

그것으로 무너지는 사울 왕을 보게 됩니다

 

저의 가족도 저의 직장도 주님이 주신 사명이 있어서 일임하셨는데

 

내가 잘나서 내가 지켜야 하는 의무감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 할때가 많습니다

 

주님 용서하시고

 

지금 내 삶을 다 아시는 분 앞에 엎드리기를 소망합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