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어제는 신이 보낸 사람 영화를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리에는 주민들이 있었고(인민) 방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런데 방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기도 하면 주민들이 살고

기도가 멈추면 한 사람 한 사람씩 죽어간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아무것도 없다

죽어가는데 다른 방법을 쓸 수가 없다. 내 보는 눈앞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사람을 도울 방법이 없다.

 

그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오늘도 아침묵상에도

 

마태복음 11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우리의 길에는 실족한 일이 많다

사람한테 실족하고

말 때문에 실족하고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실족하고

 

그러나 예수님 때문에 실족한 적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수님 때문에 실족하지 않은 사람

자신이 고통에 넘겨진다 할지라도

자신이 인정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신이 죽음에 넘겨진다 할지라도

 

~~ 나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도 누군가는 가족을 위해서

누군가는 직장을 위해서

누군가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면 가족이 살아나고

기도하면 직장이 살아나고

기도하면 나라가 살아나는 역사를 경험 게 하여주소서

 

오늘도 우리는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서 감사 없이 시작되지만

북쪽에 있는 우리 동포는 공포로 하루를 시작할 것을 생각 하니 가슴이 저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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