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나눈 말씀은 요한복음 21장1-14절

1) 고기 잡으러 가는 베드로와 그를 따르는 6명

예수님이 그를 불렸을 때는 내가 너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셨는데

지금은 예수님도 죽음을 당해서 없고 의지할 대상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금 원래의 본업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2) 과연 이순간에 예수님을 베드로와 그를 따르는 6명에게

기대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단순히 실업인으로 부르신 목적이

직장인 선교사로 부르신 목적이

의무감이나 낙심, 주님의 풍성함도 경험하지 못한 자 처럼

낙망이 되어서 고기 잡으러 간 베드로 처럼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자 처럼 살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부르심의 목적을 온전히

이해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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