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하나님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찾고 찾고 또 찾아야 하는 것이다
아침에 단순히 Q.T를 했다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많이 알아도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나 지금은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아는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는 말씀을 억지로 보기도 했는데
요즘 아이들도 억지로는 보지 않을려고 한다
그럼 우리는 어떠한가 참 부끄럽게 느껴진다
오늘 실업인선교회 기도회에 참석을 했다
경제적인 여건이 실업인 모두에게 어려운것 같다
마치 한 겨울에 눈보라속에 땅속 깊숙히 뭍인 씨앗처럼
지금은 기지개를 피어서 싹을 티우기 어려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오늘 디모데전서 5잘 17절-6장 2절을 보면서
잘 다스니는 장로들에게 배나 존경하라고 하신다
또한 지도자들에게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키며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고 하신다
모든 상황속에서 장로들과 지도자 특히 교회 지도자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의 지도자
실업인들에게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정할자로 알라고 하신다
상전이 좀 잘하면
상전이 좀 믿음직 하면
상전이 좀 너그러우면
상전이 좀 비전을 가지고 있으면
공정할자로 여기겠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많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전을 공정할 자로 알라고 하신다
주님을 찾고 찾고 찾지 않으면
내 있는 성질 그대로 살지만
주님을 만나며 사는 모습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오늘도 나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찾고 찾고 또 찾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