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아침에 나올때 집사람에 축도기도를 하고 나왔다

축복하는 사람이 됩시다

 

오래전,보스턴의 외곽지역에 정신병원에 '꼬마 아기씨 애니"라는 별명을 가진 소녀가
지하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곳은 정신장애 환자 치료에 좋다고 알려진 기관이였습니다

 

꼬마 소녀 애니는 희망이 없다는 진단이 내려져 그 작은 우리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빛도 거의 들지 않았고 희망은 더욱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때즘 나이든 간호사 한분이 은퇴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신의 피조물이라면
누가에게나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모로 봤을때 꼬마 소녀 애니는 동물과 같았습니다
가끔은 우리안에 들어온 사람을 심하게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든 간호사가 그 소녀을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간호사는 지하 감옥에 과자를 가져와서 앞에 놓고 갔습니다

 

꼬마 소녀 아니는 과자의 존재를 모른척했습니다
그러나 간호사는 그 다음날에 돌아왔을때 과자가 모두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간호사는 목요일에 방문할때 마다 과자를 가져왔습니다

 

곧이어 의사들이 변화를 감지하기 시작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은 꼬마 소녀 애니를
위층으로 옮겼습니다

마침내 이 "절망적인 환자"가 집에 돌아가도 좋다는 날이 왔습니다
그러나 꼬마 소녀 애니는 퇴원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겐 너무 의미 있는 장소라 계속 남아 환자들과 함께 일하며
무언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든 간호사는 꼬마 소녀 애니의 좋은 점들을 칭찬했고 그녀 인생에 너무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기에 애니 역시 남들에게서 좋은 점을 발견하고 이를 계발하도록
도울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년이 지난후 영국여왕은 헬렌켈러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런 일을 하실수 있어나요?" 장님에 귀머거리인에요

헬렌켈러는 전혀 망설이지 않고 "앤 설리번 선생님이 없었다면 헬렌켈러라는
이름이 알려질 일은 없었을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설리번 선생님이 꼬마 소녀 애니 였습니다

 

대부눈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헬렌 켈러는 열병이 그녀를 무기력하게 만들기 전엔
아주 평범하고 건강한 아기였다고 합니다. 앤 설리번은 헬렌켈러가 신의 은총을 받았다고
생각했으며 앤 설리번 선생은 자기가 생각한대로 헬레켈러를 대했다고 합니다

 

그녀를 사랑했고, 교육시켰으며 같이 놀아주고 기도하며 공부도 함께 했다고
풍전등화 같던 그녀의 삶이 전세계 사람들의 짐을 덜어주고 길을 밝혀준 봉화가
될때까지 말입니다

 

다시금 돌아와 나는 나의 가정에서
나의 작장에서
내게 소속된 단체에서

어떤 모습일까 돌아보게 합니다 주님 주님만을 더욱사랑하면 되나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