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철인이라는 책입니다
어제 손에 들어서 오늘 다 읽어 버렸습니다

책의 뒷면에는 이런 글이 있다

오늘, 주님께서는 세상이 감당치 못한 자들을 부르신다!

어떤 일을 감당할수 있는 사람

어떤 고난에도 무릎 끓지 않는 사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바로 철인이다.

다시금 나의 삶으로 돌아와서

나는 철인인가

현실의 문제들 앞에 힘들어 하고

무언가 복잡하게 일이 얽히면 도피하고 하는 사람

책은 쓴 다니엘 김과 나와의 다른 점은

주님을 알되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상처들과 한경들을 견디어 낼만한 강함이 나에게 없음을 고백한다

원인은 나의 삶을 내가 살려고 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자 하지 않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다

못살든 잘살든 그 하루는 하나님 앞에서 쌓이는 것이다 라고 한다

오늘도 회사에 출근해서 아침 묵상을 했다

묵상 내용이

"선자자 엘리야가 여호람에게 글을 보내어 이르되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히시기를 네가 네 아비 여호사밧의 길과

유다 왕 아사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고"

나는 다시금 묻는다 오늘을 삶에 있어서 나의 길은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책에 나온 이야기가 뇌리에 쓰친다

내 믿음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지금은 누가 먹어주는 시대가 아니다

내 믿음은 내 몫이다

내 하나님은 내가 만나다.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예수 생명이 내안에 있으면 살아 갈수 있다

스스로 찾아 먹을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주님때문에 열광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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