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월요일 아침입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직장동료들의 얼굴을 떠올리면 그 이름을 주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이 회사를 덮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         

 

마태복음 20:17-28

 

예수님이 조롱당하며 채찍질 맞으며, 십자가에 못박게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요청을 합니다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소서

 

주님의 나라가 어떻게 오는 데는 관심이 없고 단지

 

자리에 앉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혹시 내가 아닌가 돌아 봅니다

 

나의 어려움

 

나만의 문제

 

내게서 해결되어야 할 것들만 바라보는

 

오늘도 그 형편 없는 제자들을 향해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고

 

인자는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하심이라 하신다

 

섬김의 모습

 

그 삶의 무게가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

 

그러나 천국에 소망이 없는 자라면 더욱 어려울 것이다

 

주님 이 형편 없는 자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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