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면 나는 하나님께 소망을 가진자 인가 질문해 봅니다
어제 실업인 선교회에서 요르단에 BAMER섬기시는 여자 선교사님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척박한 요르단에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인구의 30%가 넘는 실업률 가운데
시리아에서 몰려온 난민들을 품고 어떻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까
현재를 요르단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가지고는 생계유지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가이드를 선교현장을 말씀대로 소개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젊은 대학생 때 이스라엘에 1년간 단기 선교를 갖다 온후
가정형편이 어려워 요르단으로 떠난 지 10여년...
여자의 몸으로 그 척박한 광야 땅에 오직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그렇게 울었던 시간들...
그러나 지금은 BAMER로서
삶이 예배가 되고
선한 영향력을 가지며
가치를 창출하면
낮은 데로 흘러가는 모습
그러면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매일의 살에서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커져가고 있는가
도전이 됩니다
주님 이 연약한 자를 붙들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