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드디어 아들이 지도 섬에서 한 달을 보내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참 건강해 보였습니다

 

지도 섬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달라진 것은 하나님께 묻는 습관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어떤 것을 결정할 때도

 

하나님께 묻는 습관..

 

참으로 좋은 습관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습관이 하나님과의 사귐에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자문해 봅니다

 

오늘 말씀에도 요한일서 11-10

 

들은 봐, 눈으로 본바, 손으로 만진 봐 된

 

말씀이 우리 가운데 나타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과 사귐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은 결코

 

어둠 가운데 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빛이기 때문이라고...

 

사람도 누구와 사귀느냐에 따라서 많이 변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이 어찌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과 사귐이 없는 사람의 특징이

 

그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죄가 없다고 하거나

 

나는 범죄하지 않았다고 하거나

 

불의에서 깨끗게 하시는 경험을 할 수 없거나

 

죄를 자백하는 일이 안 된다고 하는 일이 생긴다고

 

주님 제가 오늘도 새벽기도의 자리에 있었지만

 

진정으로 주님과 사귐이 있는 자로

 

오늘도 시작하고 싶습니다

 

주님과 사귐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선하신 분노 외에는

 

자신의 분노를 표출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 라는 것도

 

마음에 한 자국을 남기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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