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에게 새날 가운데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얼마전 오사카에 도착하여 여러가지

일을 보고 호텔에 머물렀다.

신오사카 스테이션 호텔

예전에 한번 머문적이 있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낳다

그냥 스쳐가는 호텔이지만 호텔을 위해서

밝기다도 하는 듯이 기도를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였다.

그런 가운데 신기하다고 생각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대부분의 호텔 객실의 테스크의 서랍을 열어보면

성경책이 보이고 이외의 물건이 보이는데

호텔에는 먼저 불교 성전이 보이고

성경책은 서랍안쪽 깊숙이 박혀 있는 것을 보고

묘한 기분이 들었다

 

이전에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우리가 밟는 모든 땅이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어 지기를 소망하지만 출장을 다니면서도

땅을 위해서 가장 적은 기도

마저 하지 못하고 스쳐 지나갔구나

생각하니 부끄럽기만 했다

 

기독교가 들어온지 많은 세월이 흘렸지만

기독교 인구가 1% 되지 않는 나라 일본

미신과 다양한 신이 많은 나라

남에게 패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갇쳐 있는 나라

 

애도시대, 한때 일본에도 많은 그리스도인이 있었지만

숙청으로 인해 많은 그리스도인을 잃은 나라

지금도 여러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문화적인 차이로 인하여 복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나라

 

그래서 기도를 시작했다

하나님 호텔에 많은 사람들이 머물다 갑니다

성령의 은혜가 호텔에 머물길 원합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호텔의 테스트 서랍속에

있는  성경이 먼저 보이도록

또한 성령님께서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믿더라"

(사도행전 8 48)

하신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이 작정된 자가 호텔가운데

머물 하나님을 믿을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 봅니다

 

: 오오 하나님

: 오오쿠보씨를 기억하소서

: 꾸준히 당신의 사랑이 전달되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보이는 것만 믿지 말고 보지 못하지만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있도록

 

그래서 오늘 그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소개 할려고 한다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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