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수고와 땀을 흘릴 있는 장소를

허락하신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이해와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이해를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 보면 : 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

                                      깨달아

 

사랑은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마음의 상태.

        부모나 스승, 또는 ()이나 윗사람이 자식이나 제자,

        또는 인간이나 아랫사람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

        남을 돕고 이해하려는 마음.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우리가 만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의 반응들은 살펴보면

먼저 이해해 볼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거나 상황을 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그런 상황을 이야기 해주면 좋은데

대부분이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네가 무엇을 안다고 그래

너는 기분을 너무나 몰라

상황을 알고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이렇게 일단 대화가 단절되고 나면

나도 모를게 마음속에 분노와 불화로 가득차게 만든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뒤를 수습해야할지 모르게

된다.

 

이해가 되려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고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언제나 일방적으로 대할 때가

많다

 

그러면 우리의 두번째 반응은 그렇기

때문에 사랑할 수가 없어요

사랑할 짖을 했어야 사랑하지요

라는 대답이 나온다

 

설령 이해를 했다 치더라도

사랑하지 않으면 그런 상황을 받아

들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아프다

알면서 받아 들이지 못하는 모습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의 상황을

이해하기 보다는 먼저 사랑하셨다

그가 하신 일은 오로지 우리를 사랑하신 뿐이였다.

 

오늘 말씀도

"베드로가 환상이 무슨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밖에 서서"

(사도행전 10 17)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사도행전 1020)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할것인가

앞뒤 상황의 설명도 없이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우리의 직장속에서 우리에게 붙여준 사람들

우리의 가족중에서 우리에게 붙여준 사람들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될지

어떤 이야기로 설득해야 될지

어떻게 품어야 될지 모르지만

하여튼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내게 남겨진 숙제들이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려 한다.

나의 나쁜 습관들이 주님으로 인해

더욱 바뀌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사랑하고 나중에 이해하도록

 

 

오늘은 이런 고백을 하기 원합니다

 

되신 주를 사랑하고 그에게 죄를 고하리라

은혜를 주신 예수시니 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가시관 쓰신 뵈오니 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영광의 구주 사랑하사 풍성한 은혜 더하시리니

면류관 쓰고 찬송할 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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