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러나 오늘도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은 돕는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나에게서 돕는자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오로지 혼자로서만 강하게 서야만 살수 있다고

왜쳐데는 사회 환경 속에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누가  있을까?

 

저는 아침묵상을 편지로 보내게 시작한 것이 2월부터 입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만)

 

3년전 어느 형제님이 한번 관찰일기를 써보면 어떻겠냐고

권유했을 ~~~~ 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단순히 QT하기도 바쁜데 언제 관찰일기를 쓴단 말인가

라고 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침에 아침묵상을 하고 내용을 메일로

보내고 나면 나혼자만 느꼈던 것이 아니고 많은 형제 자매가

동일하게 삶의 현장에서 느꼈던 것을 공유하니 내게 더욱

힘이 많이 생깁니다.

 

비록 작은 묵상을 함께 나누는 것이지만 이것으로 인해

자꾸 넘어지지만 하나님 앞에 조금이나마 바로 서고자

결심하는 모습들을 눈물이 앞을 가리곤 합니다

 

 

오늘 아침에 극동방송을 듣다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동방송 QT 현숙한 여인이라는 내용을 설명하는데

어제 들은 내용하고 같은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라는 박종호의 찬양이

흘러 나올길레 내가 이런 내용을 꿈에서 들었나

아니면 내가 잘못 들었나 했습니다

그런데 방송 멘트 가운데 방송사고가 있어서

어제 내용이 재방송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같은 것을 들은 나는

어제와 같이 하나님의 감동이 밀려 오다라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 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섬기게 하소서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저는 찬양을 젊을 아니면 청년 때만 부를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이런 소망으로 가득차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지금 마지막 미전도 종족으로 남아 있는 직장인!!

세상의 끝인 직장인 !!

많은 시간들을 그들과 함께 보내고 식사도 하지만

그들 앞에 무능력해지는 모습들

정말 나는 내게 속한 직장 속에서 그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기를 소망하는가 의문을 가져 봅니다.

 

오늘 말씀에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많은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려 했을

직접 사울을 데리고

다니며 그가 어떻게 주님을 만났고

그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을 묵상하면서 네게는 정말 돕는자가

있는가

아니면 나는 돕는자 인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겐 돕는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형제!! 오늘의 나를 있게한 사람!!

 

주님 돕는자로 설수 있게

오늘이 창조되기를 소망하며

내게 속한 동료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김정현 이사람

: 정말로 하나님이 생명을 얻는 것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시니

: 현재 주님을 만나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소서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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