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저는 집사람 때문에

참 재미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자녀를 위한

새벽 기$$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멀지만 새벽4시에

일어나 허둥지둥 새벽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새벽 기%%도를 끝내고

집사람과 우리딸 예림이는

서현역 AK플라자 앞에서

3500번을 타면 산본 집앞까지

간다는 소식에

서현역에 내려놓고 회사로

출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추운새벽에 두사람은

1시간이 넘게 서현역을

헤매고 다니다

결국에는 회사에

있는 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게 뭐야 버스가 없잖아

 

이 추운 겨울에 발가락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돌아다녔는데 버스는 없고

 

청소하시는 분에게 물어 보면

저쪽으로 가라고 하고

그쪽에 가면 잘 모르겠다고 하고

 

서현역에서 한신아파트 근처까지

다시 분당구청앞까지 갔다가

다시 서현역 건너편까지

같는데 버스는 코빼기도

보지 않고 어떻게

하는냐고

 

전화상의 목소리는

@#@#$$$

알수 없는 말이

한 없이 나오는데

 

?! 이를 어쩌나

 

그때 생각난 것이

네가 가지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켜서

 

경기버스를 찾아서

3500번을 검사하면

버스정류장 위치를

검색할 수가 있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직접

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했는데

 

그 위치가 나오길게

다시금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후가 더 문제였던

것이다.

 

스마트폰을 가지고도

전화로만으로 활용하지

그 쓰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몇번을 알려줘도

어려운지

 

이런 상황들을 보면서도

그렇구나

 

ㅎㄴ님은 우리에게

스마트폰보다 더

유용한 기**도를

주셨는데

 

그 기**도를 잘사용하지

못하고

뱅뱅돌면서

힘들다고

안된다고

어렵다고만 했던

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그렇습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ㅈ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왜냐하면 스마트폰보다

더 강한 것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5행시를 지어봅니다

: 카하고 뚜껑이 열릴때도

: 자 다시금 무릎을 꿇고 엎드릴수 밖에 없는 것은

: 흐르는 눈물 가운데도 내가 너를 잘안다고 하시는

: 스스럼 없는 목소리가

: 탄탄한 길을 내가 인도하시리라 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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