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자
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문장앞에 생각이 멈추었습니다
나는
나는
어떤 위..로를 기다리는가
나의 외로움에 대한 위..로
나의 두려움에 대한 위..로
나의 걱정에 대한 위..로
요즘은 사람들은 많이
부요한 것 같으나
정말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언가 강하게 할 것 같지만
실제적으로는 아무것도
없이 무너져 내려 앉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아픔가운데
그 슬픔가운데
위..로 하시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진정 우리의
위..로를 채우시고도
남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의
감격들이 점차 사라져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과
세상이 줄수 없는
위..로를 받고서도
여전히
여전히
그러나
그런 모습가운데도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라는 말씀 가운데
사로잡힌다면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과부 된지 팔시사년이 된 자에게도
사업에 실패하여 넘어진 자에게도
가정이 무너져 깨진 자에게도
이 기쁨의 감격이
오늘 우리에게도
가슴벅차게 밀려 오기를
소망합니다
어쩌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그 감격이 기쁨이
위로의 물결이
평안의 파도가
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소망하는자에게
더욱 가깝게 임하는 것 같습니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김 : 금일도 내게 허락하셨습니다 어제 오늘을 보기를 소망했던자들도 있지만
인 : 인내로 그 길을 가겠습니다
규 : 규(귀)한 하..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