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은 지혜있는 말에 대해서 생각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의 지혜있는 말에도 가슴이 뭉클 할때가 있는데 ㅎ나님의 말**씀은 어떠한가

오늘 아침 밀린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직장에 갈려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주차장에 갈때쯤 잊어버린 것이 있어서 다시 집으로 올라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와 초등학생 5학년쯤 되어 보이는 딸 아이가 보였습니다

그때 그 딸아이는 무언가 서운한 듯 눈물을 머금고 있었고 또 하나의 딸아이가

계단을 올라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마 줄넘기와 공놀이를 하고 돌아 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딸 사이에 운동을 하면서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할것

같았습니다

엄마가 딸 아이에게 이 줄넘기를 떨어 뜨릴테니 잘아보라고 하면서 줄넘기를

손에서 놓아 버렸습니다. 그때 딸아이가 얼른 그 줄넘기를 얼른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딸아이에게 엄마가 줄넘기를 놓았을때 너는 줄넘기를 잡을수도

있었고 잡지 않을수도 있었단다 그 처럼 모든 사람이 던지는 불평과 불만과

화내게 만드는 공들을 너는 잡을수도 있고 잦지 않을수도 있단다

그처럼 너는 모든 사람이 너에게 던지는 공을 전부 잡을려고 하지마라 그러면

너의 마음이 아프니까...

작은 이야기 였지만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 였습니다

오늘 전*도*서의 말*씀처럼

내가 이 모든 것을을 보고 해 아라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마음에 두고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도다

그렇습니다 어떤 말을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나게 하고

어떤 말은 사람으로 하여금 좌절하게 하니 네게는 그런 말이

내안에 없음을 오늘도 ㅈ님앞에 엎드려 구합니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지 : 지겹도록 힘든 상황이 지나갈 때 잠시 멈추어 생각나는 것이 내게는 지혜가 없음을

혜 : 혜(헤)처나갈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때도 내게는 지혜가 없음을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하신다 하니 이 어찌 기쁜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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