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벌써 가을이 선큼 다가왔습니다

아침 나절의 날씨가 꽤 쌀쌀 합니다

어제는 몇군데 업체를 돌면서 제품을 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업사원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을 파는 것라고

많은 고객들이 제품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신뢰를 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시장환경들은 더욱더

어려워져 가는데 그 가운데서 매출을

일으켜야 하는 상황들을 접할 때 마다

나의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보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한 것과 결과가 나오는 것과는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겠지만

그래도 매일 매일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는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오늘은 간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간구는 “바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가지 상황들을 만날 때 마다

바라고 구하는 것이 달라 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직장을 잃어 버리고

어떤 이들은 좌천을 당하고

어떤 이들은 병을 얻고

어떤 이들은 상처를 받고

어떤 이들은 가정이 깨지고

어떤 이들은 파산을 하고

이럴 때 우리의 간구는 너무나

간절합니다

오늘 말*씀에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ㅈ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더욱더 더욱더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경의 부르짖음이다

그런데 무리들은 그들을 꾸짖어 잠잠하라 한다

너무나 답답하고 무거운데

도저히 어찌할수 없어서

부르짖는 것 밗에는 방법이 없어서

더 이상 소리지르지 않으면 안되기에

더욱더 더욱더 소리지르는데

나는 나의 모습속에서 과연 소경들처럼

ㅈ님이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라고 반응하게 만들수는 없을까

요*한*복*음 17장 11절-26절 말*씀을 보면

나의 간구하심보다 ㅈ님의 간구하심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1. 그들을 보전하사

2. 하나가 되게 하옵시며

3. 그 중에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4.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시고

5.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며

6.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시고

7.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시며

8.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시고

9.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옵시고

10.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옵시며

11.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게하옵시며

12.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소서

오늘은 2행시를 지어봅니다

간 : 간절히 구했습니다 나의 소망 나의 비젼 나의 행복 그러나

구 : 구하여도 얻지 못한 것은 나의 정욕을 사용하기 위해서 였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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