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여전히 실수가 많고 부족한 저를

오늘도 이끌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제품생산에 문제가 있어서 생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제품생산은 700개를 했는데 그중에 양품이 170개입니다

아니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사전에 생산을 중단해

놓고 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하는데

제품을 다 생산해 놓은 상태에서 이것이

누구의 문제냐를 가지고 논의 하자니 참 어려운 상황이

닥쳤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 나름대로 170개 양품말고 불량중에서

110개를 더 양품쪽으로 만들어 놓고 나머지를 가지고

해결 방안을 찾을려고 하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1/3씩 부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품생산하는 쪽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제품생산의뢰 한 저에게도 1/3

부품을 공급한 사람쪽에서도 1/3

부담하고 하니 하더 어의가 없어서

뚜껑이 열릴려고 했지만 참았습니다

 

참기는 했지만 그때 주님이 생각나지는 않았습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옥신각신 끝에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시 협의하고자 하고 일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내

ㅈ님은 나를 누구라 하느랴 라고 물으시며

제자들은 ㅈ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ㅎ나님의 아들이심니라 라고 합니다

 

그러면

나는 ㅈ변의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말을 듣고 있는가

개독교

아니면

지정한 그리스도인

 

참으로 나의 모든 삶에서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이

나의 영광이 아니요

ㅎ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것임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오늘은 4행시를 지어봅니다

: 그리 쉽지 않은 길이기에

: ()유 없이 따라 갈 길이기에

: 스스로 가야 하는 길이기에

: 도라돌아 가는 길이 멀기만 하지만 ㅈ님 나와 함께 하시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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