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우리는 순간순간을 지나갈 때 마다 우리가 주의하지 않아서

닥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어제 저녁에는 무릎이 좀이상하길레

토요일 저녁 딸과 함께 운동장을 뛰어서 그랬나 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무릎이 뻣정 다리가 된 것 처럼

무릎을 굽히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전에는 통풍으로 발가락이 몹시 아픈적이 있었지만

~~ 무릎

이제까지 무릎이 아픈적이 없는데 왠 무릎

오른쪽 무릎이 아프니까 오른쪽 양말을 신을 수가 없어서

집사람에게 청하여 겨우 양말을 신었습니다

~~

한심하기도 하고

 

통풍이란 병은 퓨린 식품이 들어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되는데

잘 알면서도 잘 조절이 되지 않은 음식조절

내가 좋아 하는 고기류, 등푸른 생선등

매일 점심을 비밤밥으로 먹을려고 하니

다른것도 먹고 싶고

그래서 먹다 보면 몸에 요산이 차서

다시 아프고

 

~~어찌 해야 할지

분명히 확실히 조절을 하면

좋아질것인데 그것을 잘 조절 못하여

자업자득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ㅈ님 이렇게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연약한 자를

오늘 새벽기*도시간에는 아픈 무릎을 만지며

내가 잘못해서 생긴 것인데 너무 아프니

ㅈ님 아픔을 좀 덜 아프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마치 어린 아이가 잘못을 하고 매맞는 것이

무서워 잘못했다고 하고

다시금 돌아가서는 그 잘못을 반복하는 자 처럼

 

오늘 말*씀을 보면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가**안 여자가 소리질러 외쳤다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다고

 

흉악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성질이 악하고 모진 것

일 따위가 아주 나쁘게하거나 궂게 하는 것

모습이 보기에 언짢을 만큼 고약한 것

이라고 쓰여있다

그런데

나의 모습이 ㅈ님께 올바로 모시고 살고 있지 못하니

흉악한 모습이 되고 마는 것을

그로 인해 고통도 따라오고

 

내가 주의하지 못해서

나에게 피해가 되고

남에게 피해가 되는 일을

줄기차게 반복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가 많은 것이다

 

그래도

 

오늘은 2행시를 지어봅니다

: 통증이 몰려온다

: 풍랑이 일어나듯 몰려온다 ㅈ여 내가 죽게 되었나이다 나를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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