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1. 요한복음

2016.02.25 12:25

김부일 조회 수:511

신약1. 요한복음

(요한, 이름의 의미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작성일: 20150113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길 원합니다.

 

주요참고 자료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

<할레이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요한이 AD.90년경에 기록한 것으로 보임.

마태, 마가, 누가 복음에 기록된 사실 이외에도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았던 요한.

우레의 아들에서

(: 지나가길 거부하는 사마리아인들에게

불을 내려 멸하자 함(9))

사랑의 사도로 변화된 인물.

(: 요한복음에 사용된 사랑회수 56,

반면, : 14, : 8, : 17

사랑의 서신서 요한일서,

요한의 신학은 사랑신학임)

신중하고 치밀한 성격.

(1: 부활하신 무덤에 베드로보다 먼저 도착했으나

섣불리 들어가지 않고 고개만 넣어 들여다봄.

2: 잡았던 물고기가 몇 마리 인지 모두 세어봄(153마리))

아는 바를 단순, 숭고, 정밀하게 기록함.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과 교훈보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강조함.

,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마태가 강조),

다윗의 자손(마가가 강조),

여인의 후손(누가가 강조) 모두 맞는 말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

의심하는 도마의 입술에서

예수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하는 장면까지

얘기를 전개해 나감.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 속에 묻어나는

특별한 언어에 주목함.

나는 무엇무엇이다(에고에이미, Ego Eimi)

1. 나는 생명의 떡이다.

2. 나는 세상의 빛이다.

3. 나는 양의 문이다.

4. 나는 선한 목자다.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7. 나는 참포도나무다.

 

요한은 많은 이적들 중에서도 7가지의

대표적인 이적들을 주목하였으며

이를 통해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분으로

예수님을 소개함.

1. 물로써 포도주를 만든 기적(질을 초월)

2. 오병이어의 기적(양을 초월)

3. 왕의 신하의 병을 원격으로 고치심(공간 초월)

4. 베데스다의 38년된 환자를 고치심(시간 초월)

5. 물 위로 걸으심(자연법칙 초월)

6.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고치심(운명을 초월)

7.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죽음을 초월)

 

요한복음에만 나오는 특별한 기사를 중심으로

각 장별 스토리를 요약해 보면.

(4번의 유월절을 기준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살펴보길 권함)

 

1. 태초부터 계신 말씀,

요한이 세례를 주는 곳에서 안드레

(세례요한의 두 제자 중 한 명),

시몬(베드로라는 이름 추가), 빌립, 나다나엘

(바돌로매와 동일인 인듯함)을 부르심.

이 때 사도요한도 부르신 것으로 보임

(세례요한의 두 제자 중 나머지 한 명이 사도요한인 듯함).

(예수님은 이들을 부르시기 전 이미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듯함).

 

2.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

그 후 가버나움에서 잠시 머무심.

유월절(1, AD27.4)에 성전을 정화하시고 기적을 행하심.

 

3. 니고데모가 밤에 찾아와

예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신 사건.

(그때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고 예수님 곁을 지키다가

대화(3:16)를 듣게 된 요한)

 

4. 유대에서 갈릴리로 가는 도중

사마리아 우물가의 한 여인을 만남.

그곳에서 전도하심.

갈릴리 도착. 환영하는 몇 사람들

(예루살렘에서 베푸신 기적 목격).

갈릴리 가나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가버나움에 있음)

원격으로 고치심.

 

5. 유대인의 명절(유월절(2, AD28.4)로 보임)

베데스다못 가의 38년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심.

이로 인해 죽이려고 하는 바리새인들.

이에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성경이 이를 증언함을 말씀.

그러나 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 아들에게 오지 않음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음을 말씀하심.

 

6. 유월절(3, AD29.4)이 다가올 무렵 52어의 기적

이때 빌립과의 대화가 소개됨. 물위를 걸으심.

이튿날 건너편 가버나움까지 건너온 무리들.

그들에게 썩을 양식이 아닌 영생할 양식을 위해 일하라 하심.

이에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묻는 무리들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임을 말씀.

나는 생명의 떡, 내 살은 참된 양식, 내 피는 참된 음료라 하심.

이에 제자들까지 수군거리며 많은 제자들이 떠나감.

12제자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묻자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말함.

7. 유대인들이 죽이려하고 친동생들까지도 불신,

초막절(10월경) 무렵 비밀리에 예루살렘에 가심.

성전에서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

행하려 하면 이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심.

명절 끝날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서서 외치심.

왜 그를 잡아오지 않았느냐고 하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

8. 다음날 아침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 용서,

이어서 나는 세상의 빛임을, 나는 위에서 났음을,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하심.

이에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종 된 적이 없다하는 유대인들.

이에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고,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었다 말씀하심.

이에 돌로 치려하자 성전에서 나가심.

9. 안식일에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고치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시비하며 결국 눈뜬 자를 쫓아내는 바리새인들.

눈 뜬 사람과의 만남과 말씀.

네가 인자를 믿는냐 하자

그가 주님 제가 믿나이다 하며 절함.

예수께서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심.

이에 우리도 맹인인가? 하는 바리새인들.

이에 예수께서 너희가 맹인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하심.

 

10. 양의 목자는 문으로 들어 가며

양들은 그의 음성을 알고 따름을 말씀.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2개월 후 수전절(12)에 성전 안 솔로몬 행각을

거니시는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에워쌈.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이에 너희는 내 양이 아님,

나와 아버지는 하나임을 말씀하심.

다시 요한이 세례주던 요단강 건너편에 거하심.

(2개월 가량)

 

11. 베다니 마리아의 오빠 나사로를 살림.

이 기적으로 인해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하는 산헤드린.

이에 그곳을 떠나 에브라임 근처에서 유월절을 기다리며

제자들과 조용히 머무심.

12. 유월절(4, AD30.4) 엿새 전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은 베다니의 마리아.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는 유대인들.

예루살렘 입성.

명절에 예배하러 온 헬라인 몇이

예수님을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음을,

한 알의 밀,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심.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임을 말씀.

 

13. 유월절 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다른 복음서에는 없음, 요한이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었던 기억)

배반하여 나가는 유다. 그 후 새 계명을 주심.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이르심.

 

14. 그날 저녁 만찬 중에

근심 말라 내가 너희 거처를 예비하러 가며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안다고 말씀.

이에 도마가 그 길을 어찌 알겠습니까 하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말씀.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는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 날(성령님이 오실)에는 내가 어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가롯인 아닌 유다가 어찌 세상에는 자신을

나타내려 않습니까 묻자,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하심.

보혜사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심.

 

15~16. 겟세마네로 가시면서 하신 말씀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세상이 나를 미워한 것처럼

너희도 미워하고 박해하리라.

내가 이것을 이름은 너희로 실족치 않게 하려 함이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며

너희를 죽이리라.

이는 그들이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근심하지만 실상은 내가 떠나감으로

보혜사가 오심으로 너희에게 유익이다.

지금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그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을 것이다.

너희가 흩어지고 날 혼자 둘 때가 왔지만

난 혼자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함께 계신다.

이를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17. 대제사장 예수님의 중보기도

 

18. 잡히심, 안나스에게로 끌려 가심,

베드로의 부인, 안나스의 질문,

이어 가야바에게 보내짐,

다시 부인하는 베드로.

빌라도 앞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바라바를 원하는 군중.

19.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는 빌라도,

십자가에 못 박히심, 영혼이 떠나가심,

창으로 옆구리를 찌른 군인들,

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하는 요셉과 니고데모

20.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목격한 막달라 마리아,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요한과 베드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저녁 때에 10제자에게도 나타나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그들을 향해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 죄든지 사하면 사해지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심.

그곳에 없었던 도마와 그의 의심.

8일 후 11제자들이 있는 가운데 다시 나타나신 예수님.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심.

이에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하는 도마.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는 예수님.

책의 기록 목적을 밝힌 요한.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1. 디베랴 호수에서 7제자들에게

부활하신 후 3번째로 나타나심.

시몬 베드로, 디두모 도마, 바돌로매 나다나엘,

세베대의 아들들(야고보, 요한), 또 다른 제자 둘이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는 베드로를 따라 나섰음.

그러나 밤이 지나 날이 새어가도록 아무것도 잡지 못했음.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는 말씀에 순종하자

잡힌 많은 물고기.

요한이 주님이시다 하자 베드로가 겉옷을 두른 후

바다로 뛰어 내려 예수님께 감.

숯불에 떡과 생선을 준비하시고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는 예수님.

조반 먹은 후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심.

(승천하시기 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듣고 싶으셨던 예수님)

이에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대답하는 베드로.

내 양을 치라. 네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나를 따르라 하심.

요한을 가리키며 이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베드로가 묻자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심.

(당시 예수님 오실 때까지 요한은 죽지 않는다고

오해했던 것을 풀어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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