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2. 마가복음

2016.02.25 12:24

김부일 조회 수:287

신약2. 마가복음

(마르코스, 이름의 의미 "비추이다")

 

작성일: 20150116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길 원합니다.

 

주요참고 자료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

<할레이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마가는 바울과 바나바의 수행원으로 섬김.

또한 베드로의 수행원으로도 섬김.

마가가 전한 복음은

베드로가 전하던 복음이었음.

따라서 베드로의 복음이라고도 할 수 있음.

4복음서 중 제일 먼저

기록된 것으로 보여 지나

사도의 권위를 인정하여

마태복음을 가장 먼저 배열함.

해석은 가급적 배제 하고

보고 들은 것을 정직하게 기록함.

그러나 다른 복음서에 비해 짧으며

내용이 많이 빠져있음.

이는 기록하는 습관이 없었던

베드로의 기억의 한계일 수도 있고,

제일 먼저 기초판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일 수도 있음.

1차 전도여행 중간에 밤빌리아 버가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도중 이탈하여(13:13)

바울이 좋지 않게 보았으나

나중에는 바울에게도 인정을 받음(딤후4:11).

마가는 후에 베드로와 바울의 복음을

잘 조화시키는 훌륭한 인물이 됨.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 세례 요한,

그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하늘로 부터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심.

(1~4장의 안드레, 시몬, 빌립,

나다나엘을 만남,

갈릴리 가나혼인잔치에서의 기적,

유월절(1, AD27.4)성전정화,

니고데모와의 대화,

유대 땅에서의 세례,

요한이 잡힌 후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오시는 중 사마리아에서

수가성 여인을 만난 것으로 보여짐)

요한이 잡힌 후 갈릴리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

갈릴리 해변에서 시몬, 안드레,

야고보, 요한을 부르심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가버나움에 들어가셔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심,

그곳에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심,

회당에서 나와

시몬(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심,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전도하시며 귀신 쫓아내심,

나병환자를 고치심.

 

2. 수 일 후에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고

그곳에서 중풍병자를 고치심.

바닷가에 나가셔서 가르치시고

세관의 레위를 부르시며,

(나를 따르라)

그의 집에서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하심.

이를 본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묻자

의사는 병든 자에게 쓸 데 있으며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말씀하심.

사람들이 요한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왜

금식 하지 아니하나이까? 묻자

혼인집 손님들,

생베 조각,

새 포도주에 대해 말씀하심.

(이 무렵 요5장의 유월절(2, AD28.4)

안식일에 예루살렘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치시고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음을 말씀,

아버지와 아들의 동등성 말씀하신 듯)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은 제자들을

진설병을 먹은 다윗의 얘기를 통해 변호하심.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니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3. 다시 회당에 들어가셔서 안식일에

한쪽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심.

이에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는

바리새인들과 헤롯당.

갈릴리 해변에 모인 큰 무리들과

이들의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는 예수님,

산에 오르사 12제자를 세우심.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전도도 하며

귀신 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라

(12제자 이름은 베드로,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안드레, 빌립, 바돌로매, 마태,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시몬, 가롯유다)

집에 다시 들어가시니

다시 모인 무리들,

예수님을 붙들러 온 친족들,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는

서기관들이 기다림.

이에 성령훼방죄 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심.

 

4. 다시 바닷가 배위에서

육지에 있는 무리를 보시며

비유로 가르치심.

4가지 땅 비유,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

등경위에 두기 위한 등불,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리는 것과

같은 하나님 나라

(, 이삭, 곡식, 열매 스스로

열매 맺음, 이후 추수)

겨자씨 비유.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배에 계신 그대로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심.

가던 중 큰 광풍이 일었으나

주무시던 예수님께서 깨어나셔서

바람을 잠잠케 하심.

제자들에게 어찌 이리 무서워하느냐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심.

 

5.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군대 귀신을 쫓아내자

2,000마리 돼지 떼에

귀신이 들어가 바다에 몰살됨.

회복되어 함께 있기를 간구하는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심.

다시 배로 맞은편으로 건너가심.

모인 무리 중

딸을 고쳐달라 간구하는 회당장 야이로.

고치러 가던 중 12해 혈루증 앓은

여인의 병이 낳음.

이미 죽은 야이로의 딸을

달리다굼하시며 살리심.

 

6. 고향 나사렛에 가셔서 가르치셨으나

존경받지 못하심.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심.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심.

12제자를 둘씩 보내시며 파송하시며

주의 사항 말씀하심.

제자들이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침.

이에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남.

이를 들은 헤롯왕이

예수님을 자신이 목 베어 죽인

세례 요한이 살아난 것으로 오해함.

유월절(3, AD29.4)이 다가올 무렵(6)

때가 저물어 가매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오병이어로 그들을 먹이심.

그 후 즉시 제자들을

배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심.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신 후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심.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병자들을 고치심.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이후 근처 가버나움으로 이동하여

모인 무리들에게 생명의 떡에

관해 말씀하신 듯함(6))

 

7.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왜 손을 안 씻고 먹느냐고 묻자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하시며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심.

그곳을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심.

그곳에서 개들도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는

헬라인 수로보니게 여인의

귀신들린 딸을 고치심.

이후 두로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 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심.

그곳에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양 귀에 손가락을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신 후

에바다하시며 고치심.

 

8. 그 무렵 72~3어의 기적.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나와 함께 있은 지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하나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심.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며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심.

벳새다에 이르러 눈에 침을 뱉어

안수하시며 소경을 고치심.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제자들과 졸업여행을 가심.

연습문제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본 문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에 퍼펙트한 답을 한 베드로,

예수님의 1차 수난예고에

붙들고 항변하는 베드로.

이에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라고

혼난 베드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해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9. 6일 후 변화산에서 변모.

내려와 보니 큰 무리가 둘러싸고

제자들과 서기관들이 변론하고 있음.

제자들이 말 못하게 귀신 들린 아이를

못 고친 것을 두고 변론한 것임.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하실 수 있거든 도와 주소서 하는

그의 아버지에게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하심.

어찌하여 우리는 하지 못하였나이까 하는

제자들에게는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 하심.

그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 때

2차로 수난을 예고하심.

가버나움 집에 계실때

누가 제일 큰가를 쟁론했던 제자들에게

첫째가 되고자 하면 섬기는 자가 되어야함을

어린 아이를 안으시며 말씀하심.

요한이 우릴 따르지 않는 자가

귀신 쫓는 것을 금했다고 하자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라하심.

물 한그릇과 연자맷돌.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 가지고 지옥불에

들어 가는 것 보다 낫다 하심.

(이 무렵 초막절(10) 시작될 때

몰래 예루살렘에 올라 가시고

간음 중 붙잡힌 여인 용서 사건,

실로암 사건(7~10),

수전절(12) 사건과

나사로 사건(11) 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짐)

 

10.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에 가심.

이혼에 대해 묻는 바리새인들에게

부부는 한 몸임을 말씀,

어린 아이들이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하시며

어린이 축복하심,

영생을 얻는 법을 묻는

부자 청년에게 말씀하심

(계명과 낙타와 바늘 귀),

3차 수난예고.

세베대 아들들 어머니의

주의 좌, 우편 요구,

이에 인자는 섬기러 오심을 말씀하심.

여리고에 이르러 맹인 거지 바디메오를 고치심.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11. 유월절(4, AD30.4) 앞두고

예루살렘 근처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

나귀 새끼를 데려 오게 하신 후

타고 입성하심.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성전 둘러 보신 후 저문 후 베다니에 가심.

이튿날 아침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

시장하신 예수님.

잎사귀만 무성하여 저주받은 무화과.

성전 정화.

날이 저물매 성 밖으로 나가

아침에 저주한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름을 본 제자들.

그들에게 믿음의 힘을 말씀하심.

다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거니시는 예수님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과 장로들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물음.

이에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하셨으나

모른다 하는 그들.

 

12.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심.

포도원 주인의 상속자까지 죽인

악한 소작농과

버린 돌이 모퉁이돌이 됨을 말씀,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예수님을 시험하러 보낸 이들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를 말씀.

부활없다하는 사두개인들에게

부활에 대해,

산 자의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심.

가장 첫째 계명이 무엇인지 묻는

서기관에게 대답하심.

첫째는 하나님 사랑, 둘째는 이웃 사랑.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는 것에 대해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한 것을 말씀하심.

외식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하심.

헌금함에 앉으사 살펴 보시다가

과부의 헌금을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하심.

 

13. 성전에서 나가실 때

건물의 웅장함을 얘기하는 제자들에게

마지막 때와 징조를 예언하심.

 

14. 예수를 잡아 죽이려

음모를 꾸미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유월절 이틀 전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의 향유옥합 사건,

배반을 결심하고 주를 넘기려

대제사장에게 가는 유다.

물동이 진 사람이 들어간 집의

큰 다락방에서의 유월절 준비,

최후의 만찬(떡과 잔),

제자들과 베드로의 부인 예고,

겟세마네의 기도,

체포,

알몸으로 도주하는 청년.

(마가 자신을 얘기하는 듯함)

대제사장 집 안 뜰에서의 심문,

부인하는 베드로

 

15. 새벽에 빌라도에게 넘김,

예수님이 아닌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는 무리들,

브라이도리온에서의 군인들의 조롱,

골고다의 십자가에 제삼시에 못 박히심,

제구시 운명하심과

둘로 찢어진 성소 휘장.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는 백부장.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해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장사지냄.

 

16. 안식 후 첫날 흰 옷 입은 천사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인들,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시골로 가는 두 사람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11제자들이 음식 먹을 때 나타나신 예수님.

부활 목격자들의 말을 믿지 않는 제자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심.

아래의 말씀을 하신 후

승천하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tongues)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하시더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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