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4. 누가복음

2016.02.25 12:22

김부일 조회 수:1680

신약4. 누가복음

(루카스, 이름의 의미 "빛나다")

 

작성일: 20150128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길 원합니다.

 

주요참고 자료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

<할레이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누가는 헬라인으로서 의사임.

바울의 2차전도 중에 만나서

동행하게 되는데 바울이 로마에서

순교할 때까지 그림자처럼, 부부처럼

바울 곁에 항상 있었음.

바울이 누가를 소개할 때는

사랑받는 의사 누가로 소개함(4:14)

바울과 누가에 의해 신약성경의

50%가 기록된 것을 보면,

이 둘의 만남은 실로 역사적인 만남이었음.

바울의 서신서들이 신학적 가치를 지닌다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역사적 가치를 지님.

누가를 역사학자로 보는 학자들도 있음.

누가는 다른 기록자들의 기록을

(마가, 마태복음 등,

요한복음은 아직 기록되기 전임)

읽어보았으며, 바울이 감옥에 있었던

가이사랴 빌립보에서의 2년 동안(AD60년경),

자신이 직접 답사, 조사한 사실을

대조해보고 누락된 자료를 보충하여 기록함.

누락된 자료를 30가지 이상 보충하고도

책의 분량이 커지지 않은 것은

누가의 필력이라 할 수 있음.

누가복음을 읽을 때 비로소

성화를 그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회화적이고 아름다운 문체로 기록됨.

(참고로 누가복음에만 있는 자료를

L과 숫자로 표시하였음. )L1, L2...)

 

1. 집필 동기를 기록하는 누가.(L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해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았다.

(: 에피온인/히브리인/이집트인/

니고데모/베드로/도마/빌립/

마태/마가복음 등,

누가의 맘에 들지 않았던 것임)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펴

차례대로 기록하여

(마태복음처럼 주제별이 아닌 시간 순으로)

데오빌로 각하로 하여금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고

기록함을 밝히는 누가.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세례요한을 잉태함(L2).

6개월 후 요셉과 마리아의 예수님 잉태.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L3)

마리아의 찬송(L4).

요한의 출생에 찬송하는 사가랴(L5).

 

2. 가이사 아구스도의

호적하라는 명에(L6)

고향 베들레헴으로 가서

구유에서 예수님 탄생,

천군 천사들의 찬송(L7),

목자들의 경배(L8),

8일만의 할례 후(L9),

출생 33일후 정결예식 위해

예루살렘 성전에 감(L10).

아기 예수를 본 시므온이

그를 안고 찬송하고 축복하며 예언함(L11).

80세의 과부 안나와의 만남(L12).

갈릴리 나사렛으로 돌아옴.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예수께서 12살 되었을 때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갔다가

잃어버린 후 사흘 후에 성전에서 찾음(L13).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3. 요단강 부근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세례요한

(디베료 황제 통치 15,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등 시기(L14)를 상세히 기록)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무엇을 하리이까 묻는 무리에게는

옷과 먹을 것을 나누라하고,

세리에게는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하고,

군인들에게는 강탈하지 말며

거짓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함(L15).

예수님께서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

예수님께서 30세 쯤부터

가르치기 시작하심.

예수님의 족보를 요셉으로부터

아담에서 하나님까지 밝힘(L16).

(마리아쪽 족보)

 

4. 40일 동안의 시험

(안드레, 시몬, 빌립,

나다나엘을 만남,

갈릴리 가나혼인잔치에서의 기적,

유월절(1, AD27.4)성전정화,

니고데모와의 대화,

유대 땅에서의 세례,

요한이 잡힌 후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오시는 중

사마리아에서 수가성 여인을

만난 것으로 보여짐(1~4))

갈릴리 사역 시작,

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61:1 본문(L17)으로

거칠게 설교하시자 배척당함

(벼랑까지 예수님을 끌고가

떨어뜨리려 함)

가버나움에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심.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꾸짖어 치료하심.

군중들을 고치심.

한적한 곳에 기도하러 가심.

갈릴리 여러 회당 순회 전도

 

5. 게네사렛 호숫가 시몬의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신 후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하심,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힌 고기(L18).

이후의 부르심(시몬, 야고보, 요한)

나병들린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대시며 치료하심.

무리들 몰려오되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

서기관과 바리새인 앞에서 중풍병자를 고치심.

레위를 부르심과 잔치.

금식 질문과 답(2)

(유월절(2, AD28.4) 안식일에

예루살렘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치시고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음을 말씀,

아버지와 아들의 동등성 말씀(5))

 

6. 안식일에 밀이삭을

잘라먹은 제자들 변호,

오른손 마른 사람 고치심(L19).

이 때에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12사도를 세우심.

제자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서 많은 무리 앞에서(평지수훈L20)

복 있는 자와(가난한 자, 주린 자,

우는 자, 미움 받아 버림 받은 자)

화 있을 자(부요한 자, 배부른 자,

웃는 자, 모든 자에게 칭찬 받는 자) 말씀.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비판하지 말라. 주라.

나무는 열매로 안다.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다.

 

7. 유대인들에게 사랑받는

백부장의 종을 원격으로 치유,

다시 산 나인성 과부의 아들(L21),

세례요한이 보낸 사람들의

오실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질문,

갈릴리 지역 바리새인 시몬 집에서

옥합을 깨뜨린 죄많은 여인(L22).

 

8. 예수님을 섬긴 여인들

(막달라 마리아,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 등 이름 소개 (L23))

비유(씨뿌림, 등불), 참골육,

잠잠케된 풍랑,

거라사 귀신 들린 자 고치심,

야이로의 딸과 혈루병 여인 치유.

 

9. 12제자 파송과

곳곳에 전해진 복음과 병고침,

이 소식에 당황해 하는 헤롯,

유월절(3, AD29.4)이 다가올 무렵(6)

벳세다 고을 빈들에서의 52어의 기적.

(이후 8개월 가량 시간 간격(7,8) ,

씻지 않은 손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함.

수로보니게 여인의 귀신들린 딸 고치심.

시돈, 데가볼리 지나 갈릴리 호수에서

말 더듬는 자 고치심(에바다).

72~3어 기적. 벳새다 소경을 고치심.)

예수님의 졸업 시험 문제와

베드로의 신앙고백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제자도, 수난 첫 예고,

이후 8일 쯤에 변화산사건,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셔서

제자들이 못고친 간질 소년을 고치심.

두번째 수난 예고,

누가 크냐 변론하는 제자들에게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라 하심,

예수님 따르지 않는 자의

귀신 축사를 금했다고 하는 요한에게

금하지 말라 하심.

사마리아 통해 예루살렘 가려 하는데

이를 거부하자 그들에게 불을 내려

멸하자 하는 야고보와 요한을 꾸짖으심(L24),

어디든지 따르겠다는 어떤 이에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심.

쟁기를 잡고 뒤돌아 보는 자는 합당치 않다(L25).

(이 무렵 초막절(10) 시작될 때

몰래 예루살렘에 올라 가시고

간음 중 붙잡힌 여인 용서 사건,

실로암 사건(7~10),

수전절(12) 사건 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짐)

 

10. (유대지역 사역10~13)

70인 파송하심(L2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기뻐 돌아온 70(아직 십자가와

부활을 모름)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라고 전도 보고함.

이에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심.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냐고 묻는

어떤 율법교사,

그의 대답(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묻는 그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을 얘기(L27)하시며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심.

일로 분주한 마르다와

말씀 듣는 마리아(L28).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11. 기도를 가르쳐 주시며

밤중에 빵을 꾸러 온 벗(L29)

얘기하시며 중단없는 기도 말씀,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L30) 말씀.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는 사건.

이후 1)바알세불 논쟁,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라 하시며,

1귀신이 나간 후 청소된 곳에

7귀신이 임한 사람을 말씀.

2)무리 중의 한 여성의 외침에

대해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음을,

3)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4)눈은 몸의 등불임 말씀하심.

점심 청한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이 손 씻지 않고 드심을

이상히 여기자

화있을 진저 너희여

평토장한 무덤 같다 하심.

이에 따지는 율법교사에게

화 있을 진저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오는 자도 막았다 하심.

 

12. 그 동안에 수만 명의 사람이 모임.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 하라.

두려워해야 할 분은 하나님 뿐)

무리 중에 한 사람이

형에게 유산을 나누게 해달라 하자

소출이 풍성한 어리석은 부자(L31) 얘기를 하심.

제자들에게

1)목숨과 몸을 위하여 염려치 말고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하심.

2)진실한 청지기로서

깨어 준비하라 하심.

3)내가 불을 던지러,

분쟁을 일으키러 왔다 하심.

무리에게

시대를 분별하라.

법정에 가지 말고

화해하기 힘쓰라 하심.

 

13.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제물에 피를 섞은 일을 말하자

실로암 망대 얘기를 하시며

너희도 회개치 않으면 망한다 하심(L32).

이에 비유로

포도원에 심은 3년간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 주인에게

인내를 구하는 포도원지기 말씀(L33).

안식일에 18년간 귀신들려

허리굽은 여인을 고치심.

천국은 겨자씨와 누룩과 같음.

예수께서 각 성에서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이때 헤롯이 통치하는

베뢰아와 요단강 동편에

이르신 것으로 보임(10:40))

어떤 이의 구원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질문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말씀.

곧 그때에 어떤 바리새인이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하자

(이곳 베뢰아에서 헤롯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너희에 의해

죽게 될 것이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를

돌로 치는 자여라고 하심.

 

14. 안식일에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서

수종병(고창병) 든 사람을 고치심(L34).

그곳에 청함 받은 자들이

상석을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말석에 앉을 것을

비유로 말씀하심.

또 자기를 청한 바리새인 지도자에게는

잔치를 베풀려거든

갚을 것이 없는 소외된 자들에게

베풀 것을 말씀.

이 말을 듣고 함께 먹는 자가

천국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다 하자

초청을 거절하는 자들의 비유 말씀.

수많은 무리와 함께 가다가 돌이키시며

자기 십자가 질 것,

망대 공사 전 비용 계산,

전쟁 전 군사비교 말씀하시며

이와 같이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않으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소금이 좋은 것이나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말씀하심.

 

15. 말씀 들으러 온

모든 세리와 죄인들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수군대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1)잃은 양을 찾은 목자

2)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L35).

3)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 비유(L36) 말씀

 

16. 또 제자들에게

옳지 않은 청지기의 지혜(L37) 말씀하시자

이를 듣고 비웃는 바리새인들에게

사람 중에 높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 받는 것을 말씀하시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L38) 말씀하심.

 

17. 제자들에게

1)실족케 하는 자에게 임할 화(연자맷돌),

2)형제가 범죄 후 회개커든 용서하라,

3)겨자씨 믿음,

4)명령 다 행한 후

우린 무익한 종이라 하라 말씀 하심.

(요단강 동편에 계시던 이 무렵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고

베다니에 가셔서 나사로를 살리시고(11)

이후 에브라임에 조용히 머무신 것으로 보임)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나병환자 10명을 고쳤으나

사마리아인 1명만 감사하려고 돌아옴(L39).

하나님 나라가 어느 때 임하는지 묻는

바리새인에게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의 임할 때의 징조를 말씀하심.

맷돌 갈던 두 여자 중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다.

 

18. 제자들에게

과부와 재판장의 비유(L40)를 통해

끈질긴 기도 말씀,

자신을 의롭게 여기고

다른 이를 멸시하는 이에게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L41) 말씀.

자기 아이들을 만져주심을 바라고

예수님께 데려오자

이를 금하지 말라 하심.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느냐고

묻는 부자관리.

그가 떠난 후 낙타와 바늘귀 말씀,

세 번째 수난 예고,

여리고의 구걸하는 맹인을 고치심.

 

19. 여리고 지나가다가 만난

돌무화과 나무 위의 삭개오(L42),

그의 집에 들어가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하심.

이를 듣는 이에게 열므나의 비유 말씀.

(달란트 비유와 유사하나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주시며 칭찬)

유월절(4, AD30.4) 앞두고

예루살렘 입성,

찬송하는 제자들을

책망하라는 바리새인들에게

이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심.

성에 가까이 오사

보시고 우시는 예수님.

성전 정화

 

20. 성전에서 가르치며 복음 전하자

예수의 권위에 대한 시비와

요한의 세례에 대한 예수님의 질문,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사두개인과의 부활 논쟁.

예수님께 맞장구치는 서기관들에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한 다윗을 말씀,

백성들이 들을 때에 제자들에게

서기관들의 외식을 삼가라하심.

 

21. 가난한 과부의 적은 헌금.

어떤 이들이 성전의

아름다운 돌을 말하매

성전이 무너질 것과 환난의 징조,

인자의 오심,

무화과 나무 비유,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을 것을 말씀.

 

22. 예수를 죽이려하는 이들과

그들과 거래하는 유다,

유월절 준비와 최후의 만찬,

베드로의 부인 예고,

전대와 배낭과 검(L43).

감람산의 기도,

잡히심,

부인하는 베드로,

희롱하고 때리는 이들,

날이 새매 1)공회 앞에 서심

 

23. 2)빌라도 앞, 3)헤롯 앞(L44)

4)다시 빌라도 앞에서의 판결,

바라바는 놓아 주고, 주께 십자가형 언도

구레네 시몬,

우는 여인들에게

날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자녀들 위해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심.

십자가에 달리심,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한 편 강도의 회개,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제구시 쯤 성소의 휘장 한가운데가 찢어짐.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숨지심.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둠.

 

24. 안식후 첫날

무덤에 온 여인들,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에게

들은 부활 소식,

달려온 베드로,

엠마오로 가며 논쟁하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성경을 풀어 주심(L45),

11제자에게 나타나셔서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심.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심.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에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뤄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그들에게 축복하시면서 승천하심.

이에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제자들(L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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