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5. 사도행전1장~18장 11절

2016.02.25 12:22

김부일 조회 수:796

신약5. 사도행전1~1811

(프락세이스 아포스톨론, "사도들의 발자취")

 

작성일: 20150202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길 원합니다.

 

주요참고 자료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

<할레이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누가의 기록이며 누가복음의 속편임.

누가복음 기록 후 이어서 기록했다면

AD60년이나 61년 말경에 기록된 듯함.

사도들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으로

주로 베드로(1~10)

바울(9~28)의 행적임.

29장은 우리들의 몫.

사도행전은 또한 일대 전환의 책이기도 함.

예수그리스도 시대에서

성령님과 사도들의 시대로,

복음이 유대에서

이방인들 세계로 전파된 역사를 기록함.

성령님의 행적, 복음 전파의 행적이기도 함.

복음이 어떻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온 땅으로

전파되고 확산되어갔는지,

어떻게 로마에까지

복음이 전해졌는지를 밝히고 있음.

 

1. 예수님의 승천과 맛디아 선출.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땅에 계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예수님.

예루살렘 근처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

모인 예수님과 제자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말씀하시자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묻는 제자들.

이에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심.

이 말씀을 마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

하늘만 쳐다보는 제자들에게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느냐

예수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라고 얘기함.

이후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2층에 있는 넓은 홀, 마가요한의 집)

120명이 모임.

기도에 힘쓰며

바사바 유스도와 맛디아 중

맛디아를 제비 뽑아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하게 함.

 

2. 오순절(유월절로부터 50)

다같이 한 곳에 모였을 때

성령님이 각 사람 위에 임하시자

다른 언어들(tongues)로 말하기를 시작함.

(성령강림, 승천, 부활 모두

안식 후 첫날 즉, 주일이었음.)

예루살렘에 모인 약 15개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그들이 난 곳 방언(tongues, 외국어)으로 듣게 됨.

(다른 나라에서 온 유대인들이 들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장소는 다락방이 아니고 성전인 듯)

놀라 당황하여 어찌 된 일이냐 하며

어떤 이들은 그들이 새 술에 취했다고 조롱함.

베드로가 서서 소리를 높여 설교함.

(요엘을 통해 말씀하신 것이 이뤄진 것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증거)

너희가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이에 무리들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함께 모여 교제하며

물건과 재산을 공유하는

초대교회의 모습.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회의 모습은 아닌듯함.

예루살렘은 종교도시로서

개종하면 먹고 살 길이 없었으므로

물건과 재산을 공유하게 된 것임.)

 

3.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베드로,

놀라서 솔로몬 행각에 모인

무리들에게 설교하는 베드로.

 

4. 이때 부활을 증거하는 것을

싫어한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가둠.

그러나 말씀 듣고 믿게 된

남자의 수가 약 5000.

이튿날

대제사장 등이 모인 공의회 앞에서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고 묻자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하게 말하는 베드로와 요한.

백성들 눈치가 보여 위협만 하고 풀어줌.

이에 찬양하며 담대히 말씀 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여

담대히 말씀을 전하는 교회.

물건과 재산을 통용함.

그 중에 바나바(위로의 아들)라는

요셉도 밭을 팔아 사도들에게 가져옴.

 

5. 그러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사탄이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춤.

이에 죽게 됨.(일벌백계)

한편, 사도들을 통해 치유와 축사 등

많은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많아짐.

이에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시기가 가득하여

사도들을 옥에 가두었으나

밤에 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어주어 풀려나,

새벽에 성전에 나가 백성을 가르치는 사도들.

다시 사도들을 잡아온 성전 맡은 자와 부하들.

사도들을 죽이려고 할 때

바리새인 가말리엘이

이들의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무너뜨릴 수 없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것이라 충고함.

이에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아줌.

사도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며 공회 앞을 떠남.

 

6.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여

접대를 위해 집사를 세움.

그 중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기사와 표적을 행하는 스데반이 체포당함.

 

7. 스데반의 역사 설교와 순교.

모두 귀를 막았는데

그의 설교를 모두 들어버린 사람, 사울.

스데반의 부인할 수 없는 설교와

죽기 전에 한 말들,

천사와 같은 얼굴을 잊지 못한 듯함.

 

8. 사울의 교회 박해와 빌립 집사의 활약.

사마리아 부흥회와

마술사 시몬의 잘못된 생각,

성령님의 인도로

급히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가는 길에서의

에디오피아 내시 구원.

읽는 것을 깨닫느냐?

 

9. 성도들을 예루살렘으로

결박해 잡아오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난 사울.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이에

주님 누구시니이까 묻는 사울.

3일간의 어둠과 금식 후

다메섹의 예수님 제자 아나니아의 안수로

눈을 뜨게 되고 사명을 부여받음.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해 택한 그릇)

사울의 다메섹 전도에 유대인들 당혹,

죽이려 공모함.

이에 예루살렘으로 피해서

제자들과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함.

그러나 바나바를 통해 제자들과 함께 지내며

예수님을 전함.

이에 헬라파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려 하자

형제들이 그를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

다소로 보냄.

한편 베드로는

중풍병자 애니아를 고치고

욥바의 병들어 죽은

여제자 도르가(다비다)를 살림.

 

10. 가이사랴의 이달리야 부대

백부장 고넬료에게 보인 환상

(욥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는 베드로를 청하라)

베드로에게 보인 환상

(부정한 짐승과 같은 이방인이라도

주께서 명하면 가라는 의미).

고넬료 집에서 그와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설교하는 베드로.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이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치 않고 왔노라.

베드로가 증거할 때

성령님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셔서

듣는 자들이 방언(tongues)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임.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며

세례를 베푸는 베드로.

 

11. 예루살렘에 돌아온 베드로를

비방하는 할례자들.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A).

이에 베드로가 있었던 일을 설명하자

이를 듣고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함(B).

(A문제 즉, 무할례자들과

함께 식사해도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결정되지 않음. 계속 문제가 됨)

한편 스데반의 일로

흩어진 이들 중 어떤 이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주 예수를 전파하여 안디옥 교회가 생기자

예루살렘교회가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바나바를 파송.

안디옥의 부흥.

바나바가 다소에서 사울을 찾아

안디옥으로 데리고 와서

둘이 1년간 큰 무리를 가르침.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됨.

그 때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온 선지자들 중

아가보라 하는 이가

천하에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리 되고

개척된 신생교회인 안디옥교회에서

예루살렘교회 위해 부조를 모아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 보냄.

 

12. 이 무렵 헤롯왕이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를 투옥했으나

천사를 따라 기적적으로 옥을 빠져나옴.

마가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모여

기도하는 형제들에게 찾아감.

놀라는 형제들.

한편 이 일로 헤롯은

파수꾼들을 죽이라 명하고,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

백성들에게 연설하던 중 벌레에게 먹혀 죽음.

바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

부조를 전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돌아옴.

 

13. 성령님의 지시로

안디옥교회에서 전도를 위해

바나바와 바울을 보냄,

수행원은 요한.

(먼저 13장에서의 바울일행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안디옥/실루기아/구브로(키푸로스)/

살라미/바보(파포스)/밤빌리아버가

/비시디아안디옥/이고니온)

파포스에서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엘루마, 마술사)를 만남.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이 믿지 못하게 방해하자

얼마동안 맹인이 되게 함.

이를 보고 총독이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김.

밤빌리아 버가에서 마가요한은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그들은 비시디아안디옥에서

3주가량 유대인회당에서 말씀을 전함.

이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게 되며 말씀이 두루 퍼짐.

이에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귀부인들과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여 쫓아내자

그들은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게 됨.

 

14.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는

오랫동안 머물러 담대히 말씀을 전함.

이에 유대인 편과 사도들 편으로 나뉨.

유대인 편에서 두 사도를 핍박하며

돌로 쳐죽이려하자

루가오니아 지방의 두 도시인

루스드라와 더베로 피함.

루스드라(디모데의 고향)와 더베에서도 복음을 전함.

바울이 날 때부터 걷지 못한 자를 일으키자

바울과 바나바를 신이라 하며 제사 드리려 함.

이에 옷을 찢으며 이를 막는 두 사도.

그 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유대인들이 와서 사람들을 부추겨

바울을 향해 돌을 던지게 하고

그가 죽은 줄 알고 도시 밖으로 끌어냄.

(루스드라가 고향인 디모데가

이곳에서의 일을 직접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음(딤후3:11))

그러나 깨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가 있다가

이튿날 바울과 바나바는 더베로 감.

더베에서 복음 전하자 많은 사람이 제자가 됨.

다시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으로 돌며

격려하며, 장로임명.

그 뒤 비시디아를 거쳐

밤빌리아 버가에서 말씀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감.

앗달리아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와 선교보고를 함.

(여기까지가 1차 전도 행적임.

14장에서의 바울의 발자취를 정리해보면,

이고니온/루스드라/더베/

다시, 루스드라/이고니온/안디옥(in비시디아)/

비시디아/밤빌리아버가/앗달리아/안디옥(in수리아))

 

15. 유대에서 안디옥교회로 온 누군가가

할례없이는 구원이 없다고 가르치자

이로 인해 격렬한 충돌이 벌어짐.

이 문제로 예루살렘 총회가 열리고

결정문이 담긴 편지를

안디옥 등의 이방인 형제에게 보냄.

, 우상의 제물, , 목매어 죽인 것, 음행을

멀리하고 스스로 삼가하라는 내용을

바나바와 바울, 유다와 실라를 통해 보냄.

며칠 후 전도 여행(2) 계획 시

마가요한을 데려갈지 여부로

바울과(데려갈 수 없다) 바나바가(데려가자)

심히 다투어 갈라섬.

결국,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배타고 키푸러스로 가고,

바울은 실라와 함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함.

(2차 전도 행적이 시작됨)

 

16. 더베 방문 후 루스드라에 이르러

디모데를 만나고 함께 동행.

브루기아, 갈라디아지방을 두루 다님.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에서

(이 후 바울 일행을 그들이라 하지 않고

우리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 무렵부터 누가가 합류한 듯함)

마케도니아인 환상을 보고

배로 사모드라게, 네압볼리, 빌립보에 감.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요,

마케도니아의 중심도시임.

그곳 강가에서 자주 장사 루디아를 만남.

귀신들린 여종을 고친 일로

옥에 갇혔으나 찬송할 때 옥문이 열림,

이를 통해 간수의 가족 모두 믿게 됨.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간수의 집에 갔다가 다시 옥으로 들어온 듯함)

다음날 둘은 로마관리에게

사과까지 받으며 풀려나며

루디아의 집에 가서

신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그 곳을 떠남.

 

17.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 아볼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도착.

그곳 회당에서 3주간 강론.

이에 헬라인의 많은 무리와 귀부인이 따름.

(데살로니가 교회가 생겨나게 됨)

그러나 이를 시기한 유대인들이

불량배들을 동원하여 둘을 찾았으나 못찾자

소동을 일으키며

야손과 몇 형제들을 잡아 끌고 가다

보석금을 받고 놓아 줌.

밤에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냄.

그곳 유대회당에서 증거하자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믿게 된 사람이 많아졌으나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이

베뢰아까지 쫓아와 소동을 벌임.

이에 형제들에 의해

바울만 먼저 아덴(아테네)까지 떠남.

아테네에서 실라와 디모데가 오기를

기다리던 중 그곳의 회당, 장터,

아레오바고에서 말씀을 전함.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그 중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 등

몇 사람만 믿게됨.

 

181~11.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로 감.

그곳에서 로마 폰투스 출신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

그들과 머물며

평일에는 이동식 별장 제조일을

안식일에는 유대인과 그리스인에게 강론함.

실라와 디모데가 고린도로 온 이후

바울은 말씀 전하는 일에만 힘씀.

회당장 그리스보와 가족들이 믿게 됐지만

그곳 유대인들이 대들며 욕함. 위축된 바울.

(전승에 따르면 바울의 외모는 작은 키,

대머리, 일자눈썹, 메부리코,

눈은 침침, 말은 따따부따,

안짱다리. 이에 반해 당시 고린도에는

잘생긴 남자들이 많았다고 함.)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말씀하심.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이곳 고린도에서 16개월 동안

다른 것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

이 기간 동안

지난 번에 데살로니가에서

3주간 동안 강론을 통해

믿음을 갖게된 교회를 위해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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