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8. 사도행전19:21~20:3,

로마서, 사도행전20:4~28

 

작성일: 20150216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길 원합니다.

 

주요참고 자료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

<할레이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사도행전1921~203]

 

고린도교회 일처리 후 데살로니가부근에서

고린도후서(1~9)를 써서

디도 손에 보내고

다시 아시아(에베소)로 돌아옴.

이곳에서 바울은 다음 여정을 계획하는데

일단 마게도니아,

아가야(고린도 아테네 지역)를 거쳐

예루살렘교회, 이후 로마까지 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먼저

마게도니아로 보냄.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 에베소에

직공 데메드리오를 중심으로

큰 소동이 발생하게됨.

당시 바울의 에베소 선교 주제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다 였음.

이에 에베소 제자들과 작별하여

마게도니아를 거쳐 헬라(고린도)에 도착하여

3개월을 유하게 됨.

이곳에서 1)마게도니아, 아시아와

아가야 지방교회들의 헌금을 다 모음.

2)로마서를 기록하여 겐그리아교회 여집사

뵈뵈의 손에 들려 로마로 보냄.

3)일루리곤 지방을 전도함(15:19).

 

 

[로마서]

 

로마서를 쓰게 된 목적.

첫째는 미리 복음의 핵심

(믿음으로써 의롭다함을 받는다)

로마 교회가 예습할 수 있도록,

둘째는 만일 바울 자신은 로마에 가지

못하더라도 복음 만은 가야된다는 의도로 기록.

 

1. 하나님께서 버려둔 사람들의 죄악

먼저 로마서를 쓰게 된 동기, 방문 계획,

문안인사를 한 후 주제를 설명함.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함과 같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름)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거리는 자,

비방자,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 능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우매한 자, 약속 어기는 자,

무정 무자비한 자가 되며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함.

 

2. 종교를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얼마든지 잘못될 수 있다.

종교를 가지고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3.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4. 하나님과 우리가 어떻게

관계가 회복될 수 있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5. 죄사함과 의롭다함에 끝나지 않고

하나님과 화목까지 들어가야 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6~7. 원죄의 성질과 원죄의 심각성.

너희가 죄의 종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해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젠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8.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환란 중의 승리.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9. 유대인 동족들의 구원을 소망함.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10.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파하고

선포하는 것이 중요함.

내 동족들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썼느니라.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1. 유대인들의 궁극적인 구원 계획.

이방인의 사도인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꺽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12. 헌신과 실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3. 성도들의 시민윤리.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4. 보다 연약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고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5. 약한 자들의 약점을 담당하자.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한편 바울이 일루리곤

(현 알바니아 해안 지역)까지

복음을 전했다는 내용이 기록됨.

고린도에 3개월간 머물면서

로마서를 기록할 뿐 아니라

일루리곤까지 복음을 전함을 알 수 있음.

 

16. 문안과 인사.

뵈뵈 자매를 통해 편지를 보냄,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 등 24명에게

안부를 전함.(베드로의 이름은 없음)

 

 

[사도행전204~28]

 

20. 고린도에서 예루살렘까지 배를 타고

가려고 계획했으나 부두에 유대인들이

바울을 헤치려 공모함.

그래서 육로로 계획을 변경.

마게도니아를 지나 드로아를 거쳐가기로 하고

몇 사람을 앞서 보냄.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보낸 후

배로 드로아에 도착,

전에 디도를 만나지 못해 드로아 사람들을

그냥 지나친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들을 위해 새벽까지 강론 한 후

(이 때 졸다 떨어져 죽은 유두고

(이름의 의미, 다행이다)를 살림),

걸어서 앗소(미둘레내섬과 마주함)까지감.

이어서 배로 기오, 사모스에 이어,

밀레도에 도착함.

이곳에서 에베소장로들과 작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3년간 눈물로 훈계했던 것을 기억하라.

여러분을 주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21. 밀레도에서 배를 타고

고스, 로도, 바다라, 두로에 상륙,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함,

그후 배로 돌레마이, 가이사랴에 도착,

그곳 빌립의 딸들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것을 권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예루살렘에 도착,

야고보 등을 만남.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성전 안에 있는

바울을 보고 붙잡고 군중을 선동하여

성전 밖으로 끌고가 계속 때림.

로마 천부장이 도착하자 그제서야 그침.

 

22. 쇠사슬에 결박되어 병영으로

끌려 가면서 천부장에게 기회를 얻어

간증하는 바울.

이에 군중들이 소리지르며 죽이자하자

천부장이 바울을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함.

바울이 로마시민임을 얘기함.

 

23. 다음날 유대 공의회에서 바울이 말함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분쟁 유도).

그날 밤 주께서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라고 이르심.

한편 바울을 죽이기로 40명이 동맹함.

이 일을 청년을 통해 천부장에게 알리자

470명의 군인들의 보호를 받으며

가이사랴 벨릭스 총독에게로 이송되는 바울.

 

24. 5일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 일행이

벨릭스에게 아첨하며 바울을 송사,

벨릭스와 그의 아내에게 전도하는 바울.

가이사랴 감옥에 2년간 있는 동안

누가는 예루살렘 부근 답사하여

복음서 자료 수집.

 

25. 벨릭스 후임으로 부임한 베스도 앞에서

가이사황제에게 상소하는 바울.

한편 베스도의 부임을 축하하기 위해

아그립바왕이 찾아옴.

(헤롯 아그립바2세임.

그의 아버지 헤롯 아그립바1세는

16년 전 야고보를 죽였고(12:2),

그의 조부 헤롯 안디바는

세례요한을 죽이고, 예수님을 조롱함.

그의 증조부 헤롯 대왕은

베들레헴의 어린아이들을 죽였음)

 

26. 변명할 기회를 주는 아그립바왕에게

간증하며 전도하는 바울. 이에 아그립바왕이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라고함.

 

27. 이후 백부장 율리오의 인솔로

로마로 배를 타고 가다가

유로굴로 광풍으로 인해 14일간 표류했으나

276명 모두 죽지 않고 육지 어딘가에 도착함.

 

28. 그곳은 멜리데섬(몰타섬)이었음.

추장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바울의 기도와 안수로 고침을 받고,

그들의 호의로 3개월 머물다

배를 타고 드디어 로마에 도착함.

소식을 듣고 바울을 맞으러 온 형제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담대한 마음을 얻음.

로마의 유대인들에게 전도하는 바울.

바울이 온 이태(2)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이곳 로마에서 2년간 가택연금되어 있는 동안

옥중서신(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빌립보서)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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