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12. 베드로전,후서

2016.02.25 12:13

김부일 조회 수:283

신약12. 베드로전,후서

 

작성일: 20150309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길 원합니다.

 

주요참고 자료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

<할레이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베드로전서(참 소망)]

 

베드로전서는 AD60~66 어간에 기록.

네로 황제의 기독해 박해가 시작된 때.

베드로는 이러한 박해를 인한 시험과

시련을 견디고 이기기 위해

참 소망을 붙들 것을 말하고 있음.

바울이나 야고보를 믿음의 사도라 한다면

베드로를 소망의 사도라 할 수 있으며

요한은 사랑의 사도라 할 수 있음.

베드로가 말하는 참 소망이란?

1.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소망

2.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소망

3.영혼의 닻 같이 든든한 소망

4.죽음 넘어까지 이어지는 소망

5.환난과 핍박을 이기고 견디게 하는 소망

6.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소망

7.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소망

수신자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터키 일대 전역의 교회).

이 편지를 바벨론(현 이라크)에서

기록(실루아노가 대필)하여 보냄(5:13).

 

1. 산 소망이 있게하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시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는 말세에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2.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1~2)

너희는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너희가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권면(2~5)

1.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라.

3.자유로 악을 가리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4.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5.사환들아 범사에 주인들에게 순종하라.

6.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그리스도의 본을 받아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3. 7.아내들아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며

순종으로 자기를 단장하라.

8.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9.혀를 금하여 악한 말과 거짓을 그치며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0.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

11.선한 양심을 가지라.

 

4. 12.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13.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14.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15.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16.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7.불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5. 18.장로들은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19.젊은 자들아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20.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19.근신하라 깨어라. 마귀를 대적하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후서(그리스도 안에서의 성장)]

 

AD66년경 순교 직전에 쓰여진 서신서.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장을 강조한 책.

자신의 순교를 예감하며

떠날 날이 가까웠다는 내용과

세상역사의 종말이 있다는 사실도 얘기함.

혹독한 박해, 이단과 사이비,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것,

또 믿음이 성장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도해야 하는 것들을

짤막한 서신서에서 모두 다루고 있음.

 

1.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 위한

성장과 성화의 성숙의 단계.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음. 또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

더욱 힘써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 믿음(피스티스: 신실, 충성):

하나님과 인격적 신뢰의 시작

2. 덕망(아레테: , 탁월, 남자다움, 담대함,

겸손, 순수, gentle): 덕을 세우기 힘쓰라.

3. 지식(그노시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4. 절제(앤크라테이아, 자기통제):

범사에 절제하라.

5. 인내(휘포모네: 기쁨으로 참음):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6. 경건(유세베이아: 삶이 예배):

하나님과의 관계(종적인 관계)

7. 우애(필라델피아): 형제들과의 횡적인 관계

8. 사랑(아가페): 최고의 계명,

관계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으로 유지된다.

너희가 이것을 이미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 너희를 일깨워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2. 거짓선생을 주의하라(1~2)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은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또한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그러나 거짓 선생은

1.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

2.호색함 3.탐심으로 말을 지어냄

4.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

5.잡혀 죽기 위해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이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

6.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

7.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8.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9.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0.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 자들.

11.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

12.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13.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

14.자유를 준다 하나

그들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임.

15.개가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는

속담에 딱 어울리는 자들.

 

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함.

그러나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더딘 것이 아니라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물질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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