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축복


하나님은 그 기다림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깨뜨려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깨어지는 과정입니다. 변화되어지는 과정입니다. 기다리는 고통을 통해서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고, 아들 이삭을 기다리면서 사래는 사라가 되었습니다.
-원 베네딕트의 [청년이여 도전하며 개척하라] 중에서-

신앙은 기다림입니다. 기다림이 없이는 신앙이 자라지 못합니다. 지금 기다려야 할 일들이 있습니까? 응답이 더딜지라도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은 기다림 뒤에 감춰두신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열방을 품은 아비가 되고, 어미가 되는 일은 기다림이 있을 때 가능한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