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에 동참하게 할 뿐 아니라 그의 됨됨에 동참하게 합니다. 그래서 제자도의 삶은 우리가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 된 그 영광의 형상을 점점 닮아 가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영광된 형상을 되찾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은 제자도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바로 그리스도인의 성화(聖化)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세윤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우리는 믿음생활을 통해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갑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나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날마다 자기의 변화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