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 있는 직장은...

하나님이 부르신 황금어장 같다...

이 병원은 많은 실습생이 오고 간다. ..

그러기에 있는 곳에서 그들을 향한 마음을 열어 놓고 있다..

하나님이 보내시고 붙히신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정화샘을 주축하여 이순실 간호사샘..지연샘과 함께 기도모임을 시작 하기로 했다.

직장내 기도모임..내가 꿈꾸고 기도해온...그리고 지연샘과는 1:1 양육을 시작 하기로 했다.

모든것이 놀라우신 하나님의 섭리이며 역사이다...

 

그리고 8월달엔 실습생으로 온 3명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영접하였다.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이 직장에 보내주신 이유이다...

너무나 감사하다...

 

베드로에게 너가 나를 사랑하냐고 3번 물으시면서 내 양을 치라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한건 아무것도 없다..단지 하나님의 은혜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

요즘 정화샘과 나는 매일 매일 놀라우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다.

주님은 한 영혼을 향한 극진하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요즘 들어 새삼

느끼고 있다..

 

수유모임 식구들 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저 또한 늘 성령충만 하고 죄짓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려요...

늘 깨어있고...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도록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