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치, 존재가치


사람의 행복과 성공은
가치 있는 것을 소유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 가치 있는 존재가 될 때 얻어진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소유가치를 위해 존재가치를 팔며 살아간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기독교 신앙인의 관심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이다
그러므로 세상에 그렇게 바보 같은 일은 없다.
-김동호 목사의 ‘깨끗한 부자’에서-

세상에는 소유가치는 높으나
존재가치는 낮은 사람들이 있고
소유가치는 낮으나 존재가치는 높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신적인 신앙의 목표는
소유가치를 높이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의 목표는
소유가치를 높이는 데 있지 않고
존재가치를 높이는데 있습니다.
적어도 신앙인이라면
존재가치가 높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소유가 적어서 조금은 가난하고
세상에서 불편하게 살더라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