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의말씀을 내생활지표로 삼고 주의뜻을 생명같이 여겨 이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이란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여전히 우리의삶은 내가우선이고 내가주인이돼서 운전해나가니까요. 이것이 바로 인간본성의

아비 아담의사람이 아닌가싶습니다.

그렇지만 주께서 죄악가운데 빠져있는 우리를 귀히여겨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빛의자녀로 불러주시고

택하셔서 (모임의 형제자매들의 간절한 눈물어린 기도) 이번 훈련에 초대하셨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교회가 세상의 빛이되지못하고 소금역할을 못하기에 세상이 교회를 손가락질하고

교회를 걱정합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주의뜻을 생명같이여기고 주님과동행하는분을 찾아보기란 쉽지가않습니다.

우리모임의 훈련생(안선영자매)과 훈련순장(이미정자매)는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얼마나소중하게

생각하실지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이제 훈련수료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조금만 더 힘내세요.우리가 함께하고 있쟎아요.

그동안 두분의 하나님의 기뻐하실 영혼을품고 기도했던 눈물어린 마음을 다 알아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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