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7일 한주간 종합간증(2부)

 

 

2.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천국의 모습이 보이는데 교회별, 개인별로 나뉘어서 전광판처럼 각각 그래프들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현황실 같은 곳이었습니다.

각 교회, 각 개인별로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합격 점수들이 다 달랐었고,

그 중에 교회별 중보기도 그래프가 보였는데

어떤 교회 중보 그래프가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 시대 천국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교회라고 하시며

주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기름부음 안에서 주님과 친밀한 자의 중보 기도는

그 만큼 위력이 있고, 귀하게 쓰인다고 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일로 인해 어떻게 든 기도하지 못하게 하려는 악한 영을 알게 하셔서 기도를 하는데

언제까지 이런 싸움을 계속해야하나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나중에는 감사의 고백을 드리게 해 주시는데

또 들켰다며 눈을 흘겨보고 이를 가는 악한 영의 실체를 보게 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일로 인해 마음이 가난해지고, 낮아지며, 깨어지게 하시는데

주님께서 “낮아짐과 깨어짐... 또한 더 큰 은혜를 받기 위한 댓가 지불이란다”하시며

기도와 말씀으로 승리해 주기를 바라시며

“기쁘구나~ 이 모든 것을 통과함으로 더욱 아름다워질

너의 영혼을 보게 될 것이 기대되고 설레이는구나...”

하셨고 주님께서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어떤 분의 중보를 드리게 하셨는데 주님께서 양팔을 벌리시고

세상에서 돌이켜 주님의 품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시고 계신 모습이셨습니다.

자세히 보니 주님의 양팔이 내려오지 못하도록

그 분의 부모님께서 주님의 팔을 받쳐 들고 계신 모습이어서

중보 기도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천국의 상과 큰 영광을 얻을 수 있는 길은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포기하며, 나와 이 나라를 위해, 영혼들을 위해

힘을 다해 수고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를 드리는데

악한 영들이 자기들의 거짓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는 것을

그들의 귀에 꼽아 놓아 참된 복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도록

거짓 메시지로 세뇌 시켜 놓은 듯하여서 대적케 하시고 중보케 하셨습니다.

 

북한 기도를 드리는데 하루 종일 옥수수죽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는 모습이어서 충격이 되었는데

그것도 반 이상이 물로 된 묽은 옥수수 죽이었습니다.

그 죽 한 그릇에 온갖 견디기 힘든 강제 노동과 비인격적인 대우들과

고문들로 인해 정말 뼈밖에 안보였습니다.

그 분들께 천국의 영광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견디기 힘든 노동의 일을 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을 때마다

그 분들에게는 온통 주님 생각과 천국 생각뿐 인것을 보면서

이렇게 자유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곳에서 입을 것 다 입고,

먹을 것 다 먹으면서도 무릎 꿇는다는 것이, 깨어 기도 한다는 것이,

더 경건의 삶을 산다는 것이 힘들다고 했던 것들에 대해 회개가 되면서

그 분들 앞에서 부끄러움이 되었습니다.

 

두 가지 장면을 동시에 보여 주셨습니다.

두 장면 다 똑같이 악한 영이 역사하는 모습이었는데

한 장면은 악한 영의 역사에 어찌할 바를 몰라 안절부절 하며

근심과 두려움에 쌓여 있는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보며 악한 영들은 배꼽을 잡고 뒹굴며 비웃고 있었습니다.

다른 장면은 똑 같이 악한 영이 역사를 하는데

전쟁터에 나간 전사처럼 어떠한 공격에도 움직임과 요동함이 없이

누가 공격을 하든 말든 앞만 보고 전진하는 모습이었고,

그 모습에 악한 영의 역사의 강도가 더 강해지는데도

한치의 요동함이 없는 것을 바라보며 악한 영들의 힘이 빠져 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어떠한 거센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신앙의 모습을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타작하는 과정을 생각나게 하시며

곡식이 우리 입에 들어오기까지의 과정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곡식을 도리깨질 하여 껍질을 벗긴 후 키질하여

비로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곡식이 되듯이

영광의 자녀, 그리스도의 신부로써 합당한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을 낮아지고 깨어짐의 타작을 하신다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드리는데 이럴 때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는 스티커의 문구가 생각이 나면서 주님께서

 “이 문구를 삶 속에서 순간 순간 적용하라,

어떤 상황에서든지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이 상황에서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한 번쯤 생각해 보고 행동하여라.

그러면 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하셨습니다.

기름부음 가운데서 계속 기도를 드리는데 평안함이 밀려왔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주님께서 주신 평안함에 감격이 되며 영,육간의 모든 피곤함과

지쳐 있는 모든 것들을 씻어 주신 듯 하였습니다.

 

순간 어떤 형제님의 중보가 되었는데

주님께서 그 형제님과 똑같은 모습으로 그 분 곁에서

모든 것들을 함께 하시며 땀도 닦아 주시고 행여나 다칠까 보살피시며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는 모습이셨습니다.

 “기도해 주어라,

너도 지난날 말씀과 기도하지 못함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경험하지 않았느냐~

그가 나와의 더 친밀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라”고 하시며

그 형제님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외모로 사람을 보지 말고 그들의 영혼을 볼 줄 아는 자가 되길 바란다.

벌거벗고 눈멀어 있는 그들의 영혼을 보며 중보의 사명을 놓치지 말아라.

그들과 구별되어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며

중보의 영광을 누리는 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는데

장소만 다르지 그 곳에서도 얼마든지 상을 쌓을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의 꽃이 열매를 맺기까지 햇빛, 물과 양분,

양분을 빨아드리는 꽃의 수고가 필요하며

이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아름답고 가치 있는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주님의 중보, 주의 종과 성도의 중보가 있다고 할찌라도

본인의 기도가 없이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으며

본인의 영적인 풍부한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수고가 없이는

아름다운 열매가 되지 않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주일 아침 교회 오는 길에 주 발 앞에 나 엎드려~~ 찬양을 들으며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게 하셔서 인지 말씀에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준비기도를 드리는데 보혈의 찬양이 제 마음 속 깊이 들려 지면서 회개기도를 드리는데

십자가 사랑에 감사, 감격이 되면서 누가 나를 이토록 사랑해 줄까?

누가 나의 이 많은 허물을 깨끗케 해줄까? 생각이 되면서

주님의 성품을 떠올리게 하시며 사랑과 인자하심, 온유하시며 자비로우심, 긍휼에 풍성하신....

사랑의 주, 용서하시는 주님을 묵상케 하며 감격케 하셨습니다.

찬양을 드리는데 주님 너무 좋아요~ 주님 자체만으로 너무 좋아요... 라는 고백이 되었는데

주님께서 “많은 이들이 사랑의 주를 바라보길 원한단다.

많은 오해와 상처들로 인해 사랑과 용서의 주를 보지 못하고

두려움에 쌓여 자신의 죄를 짊어지고 내게서 점점 멀어져 가는 자들의

뒷모습을 보는 것이 내겐 너무나 아픔이 되는구나!

얼마든지 그들의 죄를 씻어 주며 용서해 줄 수 있는데...

그가 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죄에서 참 자유와 평안을 맛 볼 수 있을 텐데...

나의 이름을 부르지 못함으로 인해 죄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자들이 너무나 안타깝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주일 밤 찬양 때  보좌 앞으로 나아가

수많은 천국의 오케스트라들과 많은 천국 백성들,

모든 피조물들과 주님께 경배를 드리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경배 드리시는 분들 위로 빨간색이면서도 빨간색 비슷한 여러 색들의 빛이 나는

보석 가루들이 뿌려지자 밝고 빛난 드레스 위로 뿌려지는데

아들 예수님을 위한 “피의 축제” 인 것 같았고

“아버지여 저의 살과 피인 저들을 통해 최고의 기쁨과 영광과 행복을 얻었나이다.

들리시나요? 저들의 고백이...

저만을 원하며 그날만은 고대하는 저들의 갈망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보이시나요? 저들의 눈물과 저를 위한 수고와 헌신의 땀방울이...

아버지여 저들로 인해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버지께서도 최고의 영광을 받으시옵소서..”라고

고백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마라나타’ 찬양을 드리는데

그 순간 주님과 주님의 보좌 앞에 계신 모든 분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같이 찬양을 드리는데 아버지께서 손을 높이 드시며

"내 아들의 피가 아깝지 않는구나!

내 아들의 모든 수고와 헌신이 하나도 아깝지 않는구나!

 내 아들의 피와 모든 수고를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너희들로 인해 나 또한 너무나 기쁘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고 하시며

곧 저희를 만나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고,

 <시91:14-15>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말씀을 주시며 환난 날에 건지심의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승리하신 성도님들께 주실 보좌의 모습을 잠깐 보여 주셨는데

주님의 손 모양의 보좌였습니다.

다섯 개의 손가락은 다섯 가지 말씀이 보석으로

너무나도 정교하며 아름답게 새겨 놓으신 등받이 모습에 손바닥에는

친밀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앉을 수 있는 보좌였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할 정도였고 아름다운 빛들이 품어져 나오는데

정말 그 영광에 취해 버릴 것 만 같았습니다.

“악한 영들이 보이게 역사 할 때는 영의 역사를 금방 알아 차려

승리의 맛을 경험한 자들이 있지만,

보이지 않게 역사 할때는 그럴 듯하게 속이는 악한 영들의 계략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많은 자녀들이 실패의 삶을 경험하고 있단다.

더 깨어 있어라. 더 이상 나의 피 값으로 산 나의 자녀들을 잃을 수가 없구나~

양 옆도 보지 말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너희 앞에 있는 나만을 바라보고 걸어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도를 드리는데 요즘 주님께서 제게 원하시는

어떠한 믿음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 주시면서 그 길을 가라고 하신다면 가는 길이

힘들고, 어렵고, 아픔이 된다라고 할찌라도 감사함으로 그 길을 걸어 갈텐데

어떤 것이 주님의 뜻인지, 정말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신 길이

어느 쪽인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려고 하는 과정들에 어려움이 들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는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그냥 종이에 적힌 오직과 믿음의 단어가 아닌 오직,

하나의, 유일한, 온전한 믿음임이  제 마음 속에 더 깊이 새겨 주시며

정~말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이러한 삶이겠구나!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곳은 테스트 장소이고 훈련 장소이란다.

무릎 꿇어 기도하지 아니하고 어떻게 나의 뜻과 나의 마음을 알 수 있겠느냐?

내가 원하고 기뻐하는 바른 길을 가기 원한다면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계속 기도를 드리는데 “다 준비 되었느냐?” 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곧 데리러 갈 것이다. 깨어서 등불을 손에 들고 준비하고 있거라.

속히 임할 것이니라" 하시며 더욱 깨어 있어 준비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우리보다 더 우리와의 만남을 기쁨과 행복과 설레임으로 기다리시는

속히 오실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