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하나님께서는 강북, 도봉, 성북지역의 직장복음화의 사명을 주시고 2003. 1. 14일 BBB 수유모임을 세워주셨습니다. 어느새 우리 수유모임이 개척된지 7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BBB도 모임 초기의 열정이 식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탄과 세상은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하나님과 머얼리 하기 위해 많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TV매체 그리고 문화 또 스포츠, 취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탄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가까이 가게 하지 못하게 하고 또 많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더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도 사탄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드컵에 열광하고 있지만 그 열광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것은 분명 하나님과 가까이 가는 것보다 인간의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깨어서 이 시대를 위해 이 민족을 위해 가족과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임을 절감합니다.

 

위기는 기회라고들 했습니다. 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인터넷, 스포츠, TV매체, 문화 등의 세상의 것들로부터 승리하는 길은 오직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진리되시며 우리의 피난처되신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이번 7월 5일 수유모임 직장인 초청예배에 주님께서 이 시대를 위해 예비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이 초청되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아합의 시대에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의 사람을 예비하셨던 것처럼 주님께서는 우리의 직장과 주변에서 이 시대를 위해 예비해주신 주님에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다같이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여 준비된 주님에 사람들이 초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6월 24일까지 초청대상자 명단입니다. 이후에 초청대상자 명단을 계속 리플을 달아 주시고 초청대상자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준비시켜 주시고,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하며 또 직장, 가정, 주변환경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 강북구청 : 김승범, 정형선, 서복수, 하헌태, 오은영, 임청숙, 전명희, 김형희

♣ 도봉구청 : 지원희, 김도균, 옹덕중

♣ 성암여중 : 이주호

♣ 의정부 초등학교 : 양경애

♣ 송천초등학교 : 유명희

♣ 성북구청 : 장문순

♣ 기타 : 정문철(일본 선교사), 양기찬(초등학교 교사)  

 

※ 새로운 초청대상자 명단을 리플을 달아 주시고 참석할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