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할 수 있겠어요?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_벧전3:1

자기 아내나 남편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데 자기가 순종해줘야해요 순종하고 싶어요? 안하고 싶어요?

 

직장에서 나의 상사가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는데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해서 내가 그 사람한테 순종을 해줘야 해요 직장에서 순종하고 싶어요? 안하고 싶어요?

사실 얼마나 힘들겠어요. 어렵죠. 그런데 분명한 것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상황은 다 이런 상황이라는 거예요.

믿음 없고 자기 맘대로 살고 그런 사람한테 성경은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말씀하고 있거든요. 왜 그렇게 하냐면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이죠.

 

이제 내 행동의 기준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나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예수님의 성품에 입각한 따듯한 행실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경험케 해야 하는 것이 제자의 삶이거든요.

가족이나 직장, 교회에서 가까운 사람들이 내 마음 씀씀이를 통하여 예수님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아닌 것 같아요? 나를 통하여 가까이 있는 사람이 예수님을 경험케 되도록 하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내 가족들이 나를 통하여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이 많아야 믿음이 충만해지고 행복해진단 말이에요. 그래야 예수님이 가정에 주인 되시거든요.

 

그것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믿고 제자된 사람의 섬김의 행동을 통하여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믿음의 가정 이루고 싶고 행복한 가정 이루고 싶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안 해요. 그것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줄 알아요. 절대 안 그래요.

먼저 믿고 깨달은 사람이 끊임없이 그의 마음을 단장하고 준비해서 그 행실을 통하여 나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경험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 믿음의 가정인 것이죠. 이렇게 되면 너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어요.

| 그래서 나의 연약함을 훈련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행실이 나오려면 예수님을 증거되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마음의 내용들 그 마음의 연약함의 내용들을 훈련해야 합니다.

 

가정 안에서 직장 안에서 연약함이 부딪친 적 있었죠? 그 연약함이 부딪칠 때 뭐했어요?

이제부터는 내 마음의 연약함하고 피 흘리는 싸움을 해야 되요. 자기의 연약함에 대한 좌절을 수도 없이 겪고 연약함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연약함이 부딪치는 이 문제가 내 문제구나 아 괴롭다 너무 예수님 안 닮았구나. 스스로 고민할 수 있게 되고 비로소 제자훈련이 시작되는 것이죠.

 

이렇게 연약함을 다루어가잖아요. 어느새 모르게 풍성한 열매가 맺어져 다른 사람에게 먹이고 있는 자기 자신을 볼꺼예요. 자기 마음 밭을 온전하게 만드는, 연약함을 만지는 그런 훈련에 들어가시길 축복합니다.

본 내용은 김길목사 말씀요약입니다. 영상은 갓피플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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