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꿈과 믿음으로 구하라 (조용기 목사님)
본문: 마가복음 2:1-5

1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자지고 예수께로 올쌔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마가복음 2:1-5)

나는 남미 여행중에 ‘카브레라’라는 목사님으로부터 놀라운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분의 간증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느 날 한 자매님이 아기를 안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는 귀가 없는 기형아였습니다.

 아기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하기에, 저는 그 아기를 안고 아름다운 귀가 생긴 것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 후 눈을 떠보니까 아기의 귀가 있어여 할 부분에 빨간 혹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그 아기를 안고서 또 한번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혹이 마치 부채가 펼쳐지듯 확 펼쳐지며 예쁜 귀가 생겨났습니다.”


성경은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라는 힘이 많으니라.”(약5:15,16)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신유의 기적을 행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의심을 하면 안 됩니다.

 야고보서 1장 6절로 7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속에서 의심을 쫓아버리고 병 고침 받는 것을 꿈꾸며 믿음으로 구할 때,

놀라운 신유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