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3: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을 알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민족인 무화과 나무인 이스라엘이 이제 연하여져서

잎사귀를 내며 원근각처 동서남북에서 본토로 모여들고 그 조상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그리스도가 자신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구세주이시라는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구주로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어나는 역사들이

지금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돌감람나무였던 우리 이방인들이 함께 기다리고 있는 구주의 강림하심이 심히 가까웠습니다.

주님의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은 완전히 다른 사건입니다.

 

강림(휴거)의 사건은 그리스도께서 신랑이 되시어 신부들과 7년혼인예식잔치를  치루려고

마치 보물을  훔쳐가는 도적같이 오셔서 공중으로 데려가심이요

 

재림은 신부단장을 미처 다하지 못하여 남겨진 자들을 7년 대환란을 거치면서

그때서야 후회하며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믿음의 행함으로

다시 한번 순교의 믿음으로 부르시고

이 땅에 거하며 끝까지 주를 대적한 불의한자들은 끝없이 뜨겁게 불 붙는

유황불못으로 영원히 보내는 심판을 행하시러 모든 자들이 볼 수 있게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섬기며 따르는 자들이 지금 이 시대에 사모해야할 것은

그의 신부들을 채어가시려고 도적같이 오시는 강림의 주님입니다.

 

[계 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약 5: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온갖 더럽고 악한 일들이 날이 갈수록 더욱 세력을 더해가고 깊어가는 이때에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이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지금입니다.

그러나 주를 만나기 위한 신부로 단장하며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은

이러한 좁은길을 걸어 좁은문을 통과하여 신랑을 맞아 잔치자리에 들어가기까지

인내하고 감내하며 믿는자의 도리를 다하여 지켜 행하여야 할 그의 계명들이 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강림하시기 전 까지의 구원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그 가던 길에서 완전히 돌이켜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고 영접하여 믿음으로 살다가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였다면

누구던지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비록 행함이 없어 받을 상급이 없을지라도 지옥은 가지 않습니다.

천국의 변방 바깥뜰에서 가진것이 없이 살지라도

유황불붙는 무서운곳으로 버려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주의 강림의 시간까지 살아 남아 있는 자로 신부로 데려감을 얻으려면

점도 없고 흠도 없이 거룩하고 정결함을 입어 등과 기름을 준비한

다섯처녀의 믿음이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신부로서의 들림신앙을 가지려면

ㅇ. 말씀의 확신이 있어야합니다.

ㅇ. 하늘에만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ㅇ.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 자라야 합니다.

ㅇ. 하나님과 언약한 자들이어야 합니다.

ㅇ. 주를 위해 기념 될만한 일을 한자들입니다.

ㅇ.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을 새긴자들이어야합니다.

ㅇ. 생명책에 녹명된 자 들이어야 합니다.

ㅇ. 때를 알아야 합니다.

ㅇ. 때에 맞는 꼴을 먹어야 합니다.

ㅇ. 때를 아는 목자를 만나야 합니다.

 

지금은 노아의 시대와 롯의 시대같은 때입니다.

 

이른비 (초림예수-아기) 와 

단비 (성령세례)를 맞는 시대를 지나

늦은비 (재림예수-신랑)를 맞아야 할 때입니다.

 

강림(휴거)의 준비는 자신을 신부로 단장해 가는것입니다.

 

믿음의 좁은 길을 걷는다는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며 가지고 있는 소욕들을

제거하고, 다스리며, 없애고 날마다 죽이며 사는 것입니다.

 

시기 , 질투, 교만,불평,자만,거짓,간사,음란,등등 의 영적 육적인 더러운 단장품들은 떼어내고

겸손, 순종, 사랑, 인내,정절,긍휼,자비,믿음 같은 영적인 아름다운 것들로 단장시켜가야 합니다.

 

좁은길을 가기 위하여서는 자신에게 덕지덕지 붙어있는 이 세상의 단장품을 제거하여

작고 작아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아프고, 어려워도 그러한 것들을 하나씩 계속 버리면서 살아갈 때에

비로소 우리들의  영과 속사람이 가벼워지고 작아져서

비로소 좁은 문을  통과 할 수 있어지는 것입니다.

 

좁은 길을 걸어가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하여서는

ㅇ. 자기를 부인하고

ㅇ. 자기 십자가를 지고

ㅇ. 주님만을 쫒는자들이어야 합니다.

 

좁은 길은 믿음의 의인이 가는 길입니다.

좁은길은 정직한 자가 가는 길입니다.

좁은 길은 생명나무로 가는 길입니다.

 

마음이 정직하고 행실이 정직하고 말이 정직하고 행위가 정직한 자가 걷는 길입니다.

 

하고싶은것 다 하고

먹고 싶은것 다 먹고

가고 싶은 곳 다 다니면서

이 세상 사람들과 똑 같은 모양으로 살아가는것은

신부로서의 단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좁은길을 간다는것은

사랑할 수 없는자를 사랑하고

버릴수 없는것을 버리고

용서할 수 없는것을 용서하고

떠날 수 없을 때 떠나는 것입니다.

 

자신을 쳐서 십자가에 못 박고 복종시키는것은

그러한 소욕들을 다스리고 버리고 죽이는 것입니다. 

 

좁은길은 자신의 잣대를 버리고

하나님의 잣대로 자신을 재는 것입니다.

 

좁은 문을 통과하려면 가난해서 가진것이 없어야 들어갑니다.

소욕이 붙어있고 물질이 붙어있고 자기의 의가 붙어있고

명예가 붙어있고 죄가 붙어 크고 교만한 자가 되어있으면

들어갈 수가 없는 문입니다.

 

십자가의 가시면류관을 쓰는 고통을 느끼며

내 머리의 생각들을 다스릴 때

옆구리에 찔린 창자국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지고

내 마음을 다스리면 비로소

내 손과 발의 죄악도 다스려 지는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지신  십자가에 나도 같이 못 박히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고백한 믿음의 길입니다.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출 3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산에서부터 그 단장품을 제하니라

 

오늘 날 이 시대의 단장품은 영적인 것입니다.

 

주의 강림이 심히 가까웠습니다.

[계 1: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그의 신부들을 데리러 공중에 강림하실 때에

창세전 부터 그리스도안에서 구별하여 부르신 자들로 믿음의 의로 거룩의 옷을 입고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들을 때

우리들의 눈물은 마를것이며

우리들의 고난은 위로를 받을 것이며

우리들의 소망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

 

바깥뜰보다 안뜰의 천국에

안뜰보다 성소의 천국에

성소보다 지성소로 들어 갈 수 있는  믿음의 의를 지닌다면 얼마나 귀하겠습니까.

변방의 천국에서 다른이들이 상급을 받을 때에 박수만 쳐주는 믿음의 분량보다

일층 천의 보좌앞에서 주를 뵈오는 믿음의 분량이 된다면 얼마나 더 귀하겠습니까.

 

그러나,

변방의 바깥뜰일지라도

스올의 뜨거운 불 구덩이보다는 나으리니

이 땅에 지금 내가 살아있고 주님이 아직 강림하시지 않은 지금

구원의 기회가 있을 동안에 날마다 십자가에 나를 못박고

깍여지고 작아지고 낮아지는 좁은 길을 걸어

천국의 좁은 문을 통과 할수 있어야 겠습니다.

 

[마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요1 2: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살후 1: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영육간에 가난한 자 되어 좁은 문을 통과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라나타!!!